안전

장흥소방서 의용소방대, 영농철 농촌 일손 돕기 구슬땀

고령화·인력 부족 겪는 농가 지원…제초부터 수확까지 다양한 봉사

장흥소방서 의용소방대, 영농철 농촌 일손 돕기 구슬땀 - 안전 | 코리아NEWS
장흥소방서 의용소방대, 영농철 농촌 일손 돕기 구슬땀 관련 이미지 © 코리아NEWS

장흥소방서(서장 문병운)는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지난 5월부터 6월까지 장흥군 관내 농·어촌 현장에서 의용소방대 농촌 일손 돕기 활동을 시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활동은 농촌 인구 감소와 고령화로 영농철 인력 수급에 어려움을 겪는 농가를 지원하고, 적기 영농 작업을 돕기 위해 추진됐다.

장흥소방서 소속 의용소방대는 장흥 읍대, 부산 면대, 안양 면대, 장평 면대, 장동 면대, 유치 면대, 용산 면대, 대덕 읍대, 회진 면대, 관산 읍대 등 각 읍면 지역 의용소방대 19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농촌 일손 돕기를 추진했다.

대원들은 각 지역 농가와 어촌 현장을 찾아 제초 작업, 모종 옮겨심기, 열매 수확, 미역 건조 등 농·어촌 지역 특성에 맞는 다양한 농작업을 지원하며 지역 주민들의 일손 부담을 덜었다.

이번 농촌 일손 돕기는 각 지역 의용소방대가 지역 실정과 농작업 시기에 맞춰 추진됐으며, 영농철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어촌 현장에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했다.

또한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봉사활동을 통해 의용소방대의 지역사회 공헌과 공동체 역할을 보여줬다.

문병운 서장은 “농촌 고령화와 인력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에 의용소방대의 손길이 작은 보탬이 되었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장흥소방서와 의용소방대는 지역과 상생하는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 군민 곁에서 힘이 되는 조직이 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