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특강은 학과별 진로 정보를 제공하고 학생들의 취업 역량을 강화해 미래 산업 맞춤형 인재를 양성하고자 마련됐다.
특강은 식물과학과·반려동물과·식품과학과·조리학과 등 4개 학과 학생 463명이 참여했으며 전문가 강연과 창업 실습 및 유학 사례 공유로 구성됐다.
강연은 유명 래퍼이자 특수동물 전문업체 대표인 아웃사이더(본명 신옥철)가 ‘래퍼에서 파충류 전문가 되기’를 주제로 식물과학과와 반려동물과 학생들에게 특수동물 산업의 전망과 직업 경로을 안내했다.
창업 실습은 카페 창업에 성공한 모교 졸업생 강사 4명이 식품과학과 학생들에게 창업 노하우와 마지팬 설탕공예 기술 실무를 전수했다.
조리학과 학생들은 모교 졸업생 강사 4명이 들려주는 외식업계 취업 현황과 해외 유학 성공 사례를 통해 글로벌 셰프로서의 진로를 설계했다.
강서현(2학년) 학생은 “생생한 현장 실무 경험을 접하며 전공에 대한 자신감을 갖게 됐다”며 “졸업 후 전공 분야 취업 성공이라는 목표를 향해 매진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광주자연과학고 백인화 교장은 “이번 특강이 학생들이 미래 직업 경로를 탐색하고 취업 역량을 키우는 데 도움이 됐길 바란다”며 “학생들이 졸업과 동시에 취업할 수 있도록 학과 맞춤형 취·창업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