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영광교육지원청(교육장 정병국)은 2026년 6월 8일(월) 영광문화예술의전당 소공연장에서 관내 학교운영위원회 위원 및 간사 130여명을 대상으로 역량강화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학교운영위원들의 전문성 향상과 교육공동체 일원으로서의 역할을 제고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학교운영위원회의 이해’, 전문강사 특강-‘AI와 양자컴퓨팅시대에 어떤 직업이 유망할까요’, ‘교육장과 대화의 시간’의 순서로 진행됐다.
영광교육지원청 박규나 교육협력팀장은 ‘학교운영위원회의 이해’에 대한 강의를 통해 학교운영위원회의 정의와 구성, 위원들의 역할과 책임 등을 설명하여 2026년도에 새로 구성된 학교운영위원회의 활동 기준을 제공하였다. ‘AI와 양자컴퓨팅시대에 어떤 직업이 유망할까요’라는 주제로 국민대학교 이동철 특임교수가 진행한 특강에서는 인공지능(AI)과 양자컴퓨팅 기술의 발전으로 인해 변화할 미래 사회의 직업 지형과 이에 대비하는 교육 및 역량 강화 방안을 다루고, 특히 고전 컴퓨터의 한계를 극복하는 양자컴퓨팅의 핵심 원리와 응용 분야를 설명하며, 단순 업무 직종 대신 기술 융합과 수학·영어 능력을 갖춘 새로운 유망 직업들이 부상할 것을 강조하여 학교운영위원회가 고민해야 할 미래 교육에 대한 비전을 제시하였다.
마지막으로 ‘교육장과 대화의 시간’에서 정병국 교육장은 영광교육에 대한 참석 위원들의 생각과 애로사항에 대해 직접 듣고 대답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특히, 영광 내 특수아동들의 타지역 학교 통학 문제와 관련하여, 새롭게 출범한 전남광주특별시와의 소통을 통해 현재 진행하고 있는 영광지역 내 특수학교 설립을 조속히 마무리 짓겠다고 답했다.
정병국 교육장은 인사말을 통해 “이번 연수를 통해 학교운영위원들이 학교와 지역사회, 학부모 간의 효과적인 소통 채널로서 역할을 더욱 잘 수행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학교운영위원회가 학교발전의 중추적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