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화순교육지원청(교육장 이지현)은 오는 2026년 2월 2일부터 6일까지 5일간, 화순 금호리조트에서 「서울대학교 멘토와 함께하는 전라남도화순영재교육원 비전캠프」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비전캠프는 서울대학교 사범대학 재학생 멘토와 화순 관내 학생들이 멘토–멘티 관계로 함께하는 진로·진학 탐색 프로그램으로, 학생들의 학업 동기를 높이고 스스로의 미래를 설계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캠프에는 서울대학교 사범대학 「찾아가는 교육활동 22기」멘토 36명과 화순영재교육원 합격자 및 관내 예비 중학생 등 멘티 40명 등 총 80명 규모가 참여한다.
멘토와 멘티는 1대 1 또는 1대 2로 매칭되어 밀착형 지도를 받게 되며, 학생 개개인의 적성과 관심을 반영한 맞춤형 활동이 이루어질 예정이다.
주요 프로그램은 ▲인문학 기반 진로 탐색 수업, ▲논리적 사고를 기르는 수학·논리학 수업, ▲지리 프로젝트 기반 문제 해결 수업, ▲음악 감상과 감성 표현 활동 등 인문·사회·과학·예술을 아우르는 융합형 교육 과정으로 구성된다.
특히 인터뷰와 프로젝트 학습을 통해 학생들이 자기 성찰과 타인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자신의 진로를 구체화할 수 있도록 돕는 데 중점을 두었다.
화순교육지원청 이지현 교육장은 “이번 비전캠프는 학생들이 스스로 질문하고 탐구하며 미래를 설계하는 경험 중심의 진로교육”이라며 “서울대학교 멘토와의 만남을 통해 학생들이 학문에 대한 꿈과 목표를 더욱 분명히 하고, 자신들의 진로를 폭넓고 깊이 있게 탐색해나갈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서울대학교 멘토와 함께하는 전라남도화순영재교육원 비전캠프는 화순군 교육경쟁력강화사업의 일환으로 수준 높은 멘토링 프로그램을 지역에서 운영함으로써, 지역 인재 양성과 교육 격차 해소에 기여하는 교육 협력 사례로 그 의미를 더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