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광양중진초, 여름방학 AI융합캠프서 미래 인재 꿈키운다

스마트 도구와 로봇 활용 실생활 문제 해결, 코딩 스포츠로 흥미 UP

코리아NEWS 취재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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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중진초등학교(교장 박윤자, 이하 광양중진초)는 여름방학을 맞아 정보 문해력과 컴퓨팅 사고력 증진을 목표로 ‘AI융합 학생 동아리 여름캠프’와 ‘디지털 새싹캠프’를 운영하여 큰 호평을 받았다.

다채로운 융합 교육으로 학생들이 인공지능(AI)과 디지털 기술을 활용해 실생활 문제를 주도적으로 해결하고, 코딩 기반의 스포츠 활동을 통해 새로운 진로를 탐색할 수 있도록 집중 프로젝트를 운영한 점이 특히 눈길을 끌었다.

지난 7월 24일부터 29일까지 5일간 진행된 ‘AI 융합 학생 동아리 여름캠프’는 실생활 데이터 분석과 AI 융합 문제해결을 주제로 총 16차시에 걸쳐 진행되었다.

참여 학생들은 우리 학교와 동네의 데이터를 직접 수집해 캔바(Canva) 등 스마트 도구를 활용해 시각화하는 한편, AI 카메라와 레고 스파이크 프라임을 결합하여 실제 학교 환경의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로봇 프로토타입을 직접 설계하고 오류를 개선하였다.

이어 8월 5일부터 7일까지 3일간 4~6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디지털 새싹캠프를 진행하였다. ‘코딩!

스피디 레이스’를 주제로 1인 1기기 환경에서 진행되었으며, 학생들은 스피로볼트 로봇을 활용해 볼링, 축구, 미로 맵 탈출, 컬링 등 다양한 스포츠 종목을 코딩으로 제어해 보는 체험활동에 적극 참여하였다.

캠프 마지막 날에는 팀별로 미래 로봇 스포츠 종목을 창의적으로 기획하고 대회를 여는 특별한 시간을 가졌다.

캠프에 참여한 한 학생은 “학교 주변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직접 데이터를 조사하고 AI 로봇을 조립해 보는 과정에서 내가 진짜 과학자가 된 것 같아 뿌듯했다”며 “코딩으로 로봇을 제어해서 친구들과 볼링이나 축구 경기를 하는 것도 정말 재미있었고, 실패해도 다시 코딩을 수정하면서 문제를 해결해나가니 자신감이 생겼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박윤자 교장은 “우리 학생들이 이번 여름방학 AI 융합교육 프로젝트를 통해 타인과 소통하고 배려하는 협력적 의사소통 역량을 높일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코딩 오류 수정과 재도전을 통한 회복탄력성 신장, 그리고 올바른 디지털 시민성을 갖출 수 있는 융합 교육 프로그램을 꾸준히 운영하겠다” 라고 말했다.

한편 AI 중점학교를 운영 중인 광양중진초는 학교 안팎의 문제를 코딩과 로봇으로 해결하는 체험 중심 교육을 지속적으로 전개하며, 학생들이 디지털 전환 시대에 유연하게 대응하는 창의적인 미래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