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광학교(교장 이윤주)는 지난 6월 24일(수)부터 6월 26일(금)까지 초등학교 3~6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생활수영 교육을 운영하였다.
이번 교육은 학생들이 물에 대한 두려움을 줄이고 위기 상황에서 자신의 생명을 지킬 수 있는 능력을 기르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학교 내 에어 수영장에서 전문 강사의 지도 아래 안전하게 진행되었다.
이번 생활수영 교육은 실기 교육에 앞서 6월 24일 각 학급에서 담임 교사가 생존수영 이론 교육을 실시하며 안전의 중요성을 먼저 익히도록 하였다.
학생들은 물놀이 안전수칙과 응급상황 대처 방법, 생명의 소중함을 배우며 실기 교육에 필요한 기본 지식과 안전 의식을 충분히 갖추는 시간을 가졌다.
이틀간 이어진 실기 교육에서는 물 적응 활동을 시작으로 물에 뜨기, 호흡하기, 이동하기, 구조 요청하기 등 실제 위기 상황에서 활용할 수 있는 생존 기술을 단계적으로 익혔다.
학생들의 장애 특성과 발달 수준을 고려한 맞춤형 지도로 모든 학생이 자신의 속도에 맞춰 활동에 참여할 수 있었으며, 반복적인 체험을 통해 자신감을 키워 나갔다.
특히 학생들은 다양한 생활수영 활동을 직접 경험하며 물에 대한 두려움을 극복하고 안전하게 행동하는 방법을 자연스럽게 익혔다.
친구들과 함께 서로를 응원하며 활동에 참여하는 과정에서는 협동심과 배려하는 마음도 함께 자라났으며, 안전은 혼자만이 아닌 모두가 함께 지켜야 한다는 공동체 의식도 배우는 뜻깊은 시간이 되었다.
교육이 진행되는 동안 담임 교사와 교과 지도 교사는 학생들의 건강 상태와 안전을 수시로 확인하며 현장 지도를 실시하였다.
전문 강사와 교직원이 긴밀하게 협력하여 학생 개개인의 특성을 세심하게 살피고 안전한 교육 환경을 조성함으로써 모든 학생이 안심하고 수업에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하였다.
이번 생활수영 교육은 단순히 수영 기능을 익히는 것을 넘어 물에서 자신의 생명을 보호하고, 나아가 다른 사람을 도울 수 있는 안전 역량을 기르는 데 중점을 두었다.
학생들은 다양한 체험을 통해 물에 대한 적응력을 높였으며, 심폐기능 강화와 기초 체력 향상은 물론 도전하는 태도와 자신감까지 함께 키우는 소중한 경험을 쌓았다.
은광학교는 앞으로도 학생들의 장애 특성을 고려한 체험 중심 안전 교육을 지속적으로 운영하여 실제 생활 속에서 활용할 수 있는 생존 능력과 안전 의식을 함양해 나갈 계획이다.
학생들이 건강하고 안전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마련하며, 배움과 체험이 함께하는 행복한 학교를 만들어 갈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