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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평영화학교, 전남장애인체육대회서 금2·은2 획득

육상 트랙과 필드 종목 고른 활약, 선수들의 끊임없는 도전 빛났다

함평영화학교, 전남장애인체육대회서 금2·은2 획득 - 문화 | 코리아NEWS
함평영화학교, 전남장애인체육대회서 금2·은2 획득 관련 이미지 © 코리아NEWS

함평영화학교(교장 김균)는 4월 22일부터 24일까지 전남 구례군 일원에서 열린 제34회 전라남도장애인체육대회에 참가해 육상 종목에서 금메달 2개와 은메달 2개를 획득하는 성과를 거뒀다고 밝혔다. ‘자연의 땅 구례에서, 펼쳐라 희망의 꿈’이라는 슬로건 아래 열린 이번 대회에는 전라남도 22개 시군에서 선수와 임원 등 약 5,000여 명이 참가해 21개 종목에서 열띤 경쟁을 펼쳤다.

참가 선수들은 각자의 한계를 넘어서는 도전과 함께 스포츠를 통한 자신감과 성취감을 키우는 시간을 가졌다.

함평영화학교는 육상 트랙과 필드 종목 전반에서 고른 활약을 보였다. 23일 열린 경기에서는 황O연 선수가 여자 1500m(T20)에서 금메달을, 여자 800m(T20)에서 은메달을 차지하며 뛰어난 지구력과 경기 운영 능력을 선보였다.

이어 24일 경기에서는 여자 멀리뛰기(T20)에서 다시 한 번 금메달을 추가하며 다종목에서의 경쟁력을 입증했다.

또한 한O희 선수는 남자 멀리뛰기(T20)에서 은메달을 획득하며 꾸준한 훈련의 결실을 맺었다.

특히 이번 성과는 단일 종목을 넘어 트랙과 필드를 아우르는 종합적인 기량 향상이라는 점에서 의미를 더한다.

학생들은 각자의 강점을 살린 전략적인 경기 운영과 집중력을 바탕으로 안정적인 경기력을 이어가며 값진 결과를 만들어냈다.

함평영화학교 관계자는 “자신의 한계를 극복하고 최선을 다해 경기에 임해준 선수들이 자랑스럽다”며 “학생들이 자신의 가능성을 믿고 끝까지 도전하는 모습이 매우 인상 깊었다”고 전했다.

함평영화학교는 체육중점 특수학교로 앞으로도 학생 개개인의 특성과 흥미를 반영한 맞춤형 체육 프로그램을 통해 건강한 성장과 사회적 참여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