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

장흥군·경찰서 첫 공동 성과... 범죄 피해 취약계층 300만 원 지원

신한금융 희망재단 공모 선정, 생계·의료 등 위기가정 맞춤형 지원

장흥군가족센터(센터장 이은미)는 장흥경찰서와 협력해 추진한 신한금융 희망재단 사회공헌사업 「위기의 순간, 신한과 함께(아름다운 동행)」 3차 공모에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특히 이번 선정은 장흥군가족센터와 장흥경찰서가 업무협약(MOU)을 체결한 이후 거둔 첫 번째 공동 성과라는 점에서 의미를 더하고 있다.

양 기관은 복지 사각지대 해소와 위기가정 지원을 위해 협력체계를 구축해 왔으며, 이번 공모 선정으로 실질적인 지원 기반을 마련하게 됐다.

대상 가구에 총 300만 원이 지원되며 지원금은 생계비, 의료비, 교육비, 주거비, 주거환경개선비 등 대상자의 상황과 욕구에 맞게 사용되어진다.

장흥군가족센터 이은미 센터장은 “이번 사업은 장흥경찰서와의 협력이 실제 성과로 이어진 첫 사례”라며 “앞으로도 지역 내 위기가정과 범죄 피해 취약계층이 필요한 지원을 적기에 받을 수 있도록 유관기관과의 협력을 강화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장흥군가족센터와 장흥경찰서는 지난 4월 관계 성범죄 피해자와 사회적 약자 보호·지원,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통합 지원 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한 바 있다.

양 기관은 이번 공모 사업 선정을 계기로 위기가정과 범죄 피해 취약계층에 대한 지원을 더욱 강화하고, 지역사회 안전망 구축과 군민 복지 증진을 위한 협력을 지속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