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례북초등학교(교장 곽혜경) 6학년 2반 학생들이 전남 최고의 어린이 소방동요 축제에서 빛나는 성과를 거두며 학교의 이름을 드높였다.
구례북초등학교는 지난 11일 화순하니움체육관 적벽실에서 열린 ‘제21회 전남 119소방동요 경연대회’에서 6학년 2반 학생들이 초등부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고 밝혔다.
전라남도 소방본부가 주최한 이번 대회는 어린이들이 동요를 통해 자연스럽게 안전 수칙을 익히고, 우리 사회 전반에 안전 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해 마련된 행사다.
전남 지역 각 시·군을 대표하는 유치부와 초등부 총 22개 팀이 참가해 열띤 경연을 펼쳤다.
이날 구례북초 6학년 2반 학생들은 그동안 정성껏 준비한 아름다운 하모니와 절도 있는 율동을 선보이며 무대를 압도했다.
특히 가사에 담긴 안전 메시지를 진정성 있게 표현해 관객들과 심사위원들로부터 높은 점수와 큰 박수갈채를 받았다.
경연에 참가한 6학년 2반 대표 학생은 “처음에는 무대 위가 떨리기도 했지만, 친구들과 함께 소리를 맞추며 노래하다 보니 자신감이 생겼다”며, “노래 가사를 통해 불조심과 안전의 중요성을 확실히 배울 수 있었고, 우리 반 친구들 모두가 하나 되어 얻은 상이라 더욱 기쁘고 평생 잊지 못할 것 같다”고 소감을 전했다.
구례북초 관계자는 "대회를 위해 한마음으로 뜻깊은 무대를 준비하고 최선을 다해준 6학년 2반 학생들에게 진심 어린 축하를 전한다"며, "앞으로도 어린이들이 올바른 안전의식을 바탕으로 건강하고 밝게 성장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따뜻한 응원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