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다문화는 선택 아닌 현실…전남교육청, 일반직 감수성 훈련

이주배경학생 지원 강화…공무원 대상 이해역량 및 포용문화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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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문화는 선택 아닌 현실…전남교육청, 일반직 감수성 훈련 관련 이미지 © 코리아NEWS

전라남도교육청국제교육원(원장 조현경)은 6월 10일(수)부터 12일(금)까지 2박 3일간 국제교육원에서 도내 유·초·중·고·특수학교 및 교육청, 직속기관에 근무하는 일반직 공무원 40명을 대상으로 「2026 다문화이해교육 직무연수(일반직)」를 운영했다.

이번 연수는 다문화사회로 빠르게 변화하는 교육환경 속에서 일반직 공무원의 다문화 이해 역량과 문화다양성 감수성을 높이고, 이주배경학생과 다문화가족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바탕으로 학교 현장의 지원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연수는 총 6개 교과목, 15시간 과정으로 운영된다.

주요 내용은 ▲한국 이민정책 변화와 문화다양성 ▲다름에서 어울림으로 ▲다문화교육 정책 방향 및 일반직의 역할 ▲우리 학교 다문화·인권 이야기 ▲다문화사회와 다문화교육의 이해 ▲국제문화체험센터를 통한 다문화교육 등으로 구성됐다.

특히 다양한 워크숍 활동을 통해 연수생들끼리 서로의 다양함에 대해 직접 탐색하면서 스스로의 편견에 대해 돌아보는 활동이 유의미했다는 평이었다.

그리고 학교 및 사회 현장의 실제 사례를 공유하며 일반직 공무원이 학교 구성원으로서 수행할 수 있는 지원 역할을 함께 모색함으로써 실질적인 업무 역량 향상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조현경 원장은 “학교에서 일반직 공무원은 학생과 학부모를 가장 가까이에서 만나는 중요한 교육공동체 구성원이다.

이번 연수를 통해 다문화사회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이주배경학생과 다문화가족을 존중하는 포용적 교육문화 조성에 함께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앞으로도 전라남도교육청국제교육원은 다양한 종류의 다문화교육 지원프로그램을 통해 학교 구성원들의 다문화 감수성을 신장시켜 서로의 다름을 존중하고 함께 성장하는 글로컬 전남교육의 기반을 굳게 다져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