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AI·테크 놀이로 수학의 두려움 날린다, 화순 ‘학교로 찾아가는 수학교실’

방탈출 AI 미러봇·주식대결 등 체험 중심 AI 프로그램, 관내 초중 9개校 운영

AI·테크 놀이로 수학의 두려움 날린다, 화순 ‘학교로 찾아가는 수학교실’ - 교육 | 코리아NEWS
AI·테크 놀이로 수학의 두려움 날린다, 화순 ‘학교로 찾아가는 수학교실’ 관련 이미지 © 코리아NEWS

전라남도화순교육지원청(교육장 이지현)은 수학교육 선도교육지원청 3년차를 맞아 교육 전문성을 더욱 강화하고, 관내 초·중학교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춘 AI 기술 및 다채로운 체험 중심의 ‘2026.

학교로 찾아가는 수학교실’을 본격적으로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지능정보사회에 발맞춰 ▲AI를 활용한 수학 맞춤형 개별화 학습 실현을 통한 자기주도적 학습력 신장, ▲수학 AI 교육 및 체험탐구를 통한 수학에 대한 긍정적 학습 정서 고취, ▲디지털 기반 수학교육 정책 실현을 통한 교육지원청 자율장학 역량 강화를 목적으로 기획되었다. ‘학교로 찾아가는 수학교실’은 지난 5월 21일 춘양초등학교를 시작으로 관내 9개 초·중학교에서 8월 말까지 순차적으로 진행된다.

운영 프로그램은 학교별 요구에 맞춰 학년별 눈높이에 맞게 다채롭게 구성되었다.

학생들의 몰입도가 높은 ‘방탈출 AI미러봇’, ‘방탈출 에코 아일랜드’ 등 테크 연계형 미션 해결 프로그램부터, 교과 개념을 시각화하는 ‘매쓰클락 게임과 종이로 만드는 수학 시계’, ‘현수교와 아치다리’, ‘테셀레이션 모자와 매직미러’, 실생활 융합형인 ‘똑똑 주식대결’ 등 수학적 사고력과 긍정적인 정서를 동시에 기를 수 있는 활동들이 풍성하게 마련되었다.

화순교육지원청은 이번 사업을 통해 학생들이 어렵게 느끼던 수학을 친근하게 접함으로써 자기주도적 학습력을 신장하고 AI 기반 맞춤형 교육을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주입식 수업에서 벗어난 오감 중심의 체험·탐구 활동을 내실화하여 학생들의 수학적 효능감을 높일 방침이다.

이지현 교육장은 “놀이처럼 즐기는 AI 수학 콘텐츠를 활용함으로써 디지털 교육의 대전환을 가속화 할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AI와 다양한 교구를 활용해 수학의 원리를 스스로 깨우치고 성공 경험을 쌓아갈 수 있도록 현장 중심의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