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장흥교육지원청(교육장 정행중)은 지난 17일 장흥교육지원청과 관내 교육·문화 현장에서 「2026년 상반기 영호남(장흥-봉화) 교육 교류 워크숍」을 개최하고, 영·호남 교육 협력과 상생 발전을 위한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번 워크숍은 전라남도 장흥교육지원청과 경상북도 봉화교육지원청 간 교육 교류 활성화를 통해 지역 교육 현안을 공유하고 미래교육 발전 방안을 함께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양 기관 교육장과 교육지원청 관계자, 초·중·고등학교장 등 총 66명이 참석했다.
참가자들은 한승원 작가와 함께 인문학 교육 협의 후 해산토굴, 한승원문학산책길 등을 탐방하며 지역 문화자원을 활용한 교육 프로그램 운영 사례를 공유했다.
이어 장흥교육지원청 대회의실에서 환영 행사와 장흥교육 소개를 진행하며 양 지역 교육 현안과 우수 정책을 논의했다.
또한 장흥동학농민혁명기념관과 용산초·중학교를 방문해 지역 역사교육과 통합운영학교 운영 사례를 살펴보고, 장흥 126타워 탐방을 통해 지역 특색을 반영한 교육자원 활용 방안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특히 이번 교류는 영·호남 교육가족 간 신뢰와 협력 관계를 강화하고, 지역 간 교육격차 해소와 학교 자치 역량 강화를 위한 실질적인 협력 방안을 모색하는 계기가 됐다.
정행중 장흥교육장은 “이번 교육 교류 워크숍은 영·호남 교육 현안에 대한 상호 이해를 높이고 우수사례를 공유하는 뜻깊은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류와 협력을 통해 학생 중심의 미래교육 실현과 지역 교육 발전을 위해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