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미용고등학교(교장 신자경)는 3월 25일 교내에서 1학년을 대상으로 본교 졸업생 디자이너를 초청해 ‘CHOP 실무 및 미용 비전 특강’을 열고 신입생의 진로 적응력과 실무 이해도를 높이는 시간을 마련했다.
이번 특강은 2026학년도 신입생의 학교 적응과 진로 설계 역량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산업 현장의 최신 미용 트렌드를 이해하고 취업 준비 과정에 대한 실질적인 정보를 제공하는 데 목적을 두었다.
특히 본교 졸업생이자 CHOP헤어 강남직영점 부원장이 직접 강연을 맡아 교육의 의미를 더했다. CHOP헤어는 서울·경기·천안 지역에 5개 직영 매장을 운영하는 미용 브랜드로 안정적인 성장 사례로 주목받고 있다.
이날 강연에서는 최신 커트와 드라이 시연을 통해 현장 기술을 소개하고, 디자이너로 성장하는 과정에서 필요한 역량과 경험을 구체적으로 전달했다.
졸업생 선배가 직접 자신의 진로 과정을 공유해 학생들의 공감과 관심을 이끌었다.
특강은 선배가 후배에게 실무 기술과 경험을 전하는 멘토링형 프로그램으로 운영됐다.
학생들은 미용 산업의 변화 흐름과 취업 준비 과정, 현장에서 요구되는 핵심 역량 등을 들으며 진로에 대해 현실적으로 이해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특히 기술뿐 아니라 고객과의 소통 능력, 현장 적응력의 중요성에 대한 설명이 이어져 학생들의 호응을 얻었다.
또한 실무 중심 시연과 설명을 통해 학교 교육과 산업 현장 간의 차이를 체감하는 시간도 이어졌다.
학생들은 실제 현장에서 활용되는 기술을 직접 확인하며 진로 목표를 구체화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강연에 참여한 한 학생은 “선배의 현실적인 조언을 들으며 진로 고민이 많이 해소됐고 앞으로 준비 방향이 뚜렷해졌다”고 말했다.
전남미용고등학교는 산업체와 연계한 현장 중심 교육과 취업 지원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졸업생과의 네트워크를 활용한 멘토링 프로그램을 확대해 학생들의 진로 설계와 현장 적응력을 높이고 있다.
전남미용고 취업부장은 “졸업생과 연계한 특강을 통해 학생들에게 보다 현실적인 진로 정보를 제공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산업체와 협력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학생들의 취업 경쟁력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전남미용고등학교는 산업체 협력 기반 현장실습과 취업 연계 프로그램을 운영해 실무 중심 교육을 강화해 왔다.
그 결과 높은 80%가 넘는 취업률을 유지하며 미용 분야 전문 인재를 꾸준히 배출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