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

함평읍, 폭염 속 경로당 긴급 점검…어르신 안전 '총력'

무더위쉼터 및 냉방시설 확인, 취약계층에 여름나기 키트 지원

코리아NEWS 취재팀
함평읍, 폭염 속 경로당 긴급 점검…어르신 안전 '총력' - 복지 | 코리아NEWS
함평읍, 폭염 속 경로당 긴급 점검…어르신 안전 '총력' 관련 이미지 © 코리아NEWS

전남광주통합특별시 함평군 함평읍이 연일 이어지는 폭염으로부터 어르신과 취약계층의 건강을 보호하고 안전한 여름나기를 지원하고자 현장 중심의 폭염 대응 활동에 나섰다.

함평군은 7일 “함평읍이 최근 폭염 취약계층의 건강과 안전을 지키기 위한 폭염 대응 활동을 펼치고 있다”고 밝혔다.

함평읍은 최근 관내 경로당 56개소를 방문해 무더위쉼터 운영 실태와 냉방기 정상 작동 여부, 냉방비 지원 현황 등을 꼼꼼히 살폈다.

장지선 함평읍장을 비롯한 직원들은 현장 점검과 함께 어르신들의 건강 상태와 생활 불편 사항을 세심하게 살피는 등 폭염 대응 활동을 이어갔다.

또한 어르신들에게 ▲충분한 수분 섭취 ▲야외 활동 자제 ▲시원한 장소에서 휴식하기 ▲온열질환 발생 시 즉시 도움 요청 등 폭염 대응 행동 요령을 안내하며 건강관리에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아울러 함평읍은 취약계층 여름나기 지원과 경로당 미이용 어르신의 안부를 확인하는 등 현장 중심의 폭염 대응 활동을 펼치고 있다.

폭염에 취약한 장애인과 저소득층 등 취약계층 15가구를 대상으로 여름 이불과 선풍기 등으로 구성된 여름나기 키트를 지원하고 생활 실태와 건강 상태를 함께 살피며 안전한 여름나기를 지원했다.

특히 경로당을 이용하지 않는 어르신들이 폭염 대응에서 소외되지 않도록 마을별 경로당 미이용 어르신을 파악해 마을 담당 공무원과 1대1로 정기적인 안부를 확인하고, 필요시 방문 지원하는 등 맞춤형 보호 체계를 운영하고 있다.

장지선 함평읍장은 “앞으로도 경로당 점검 활동과 취약계층 지원, 미이용 어르신 안부 확인 등을 지속 추진해 복지 사각지대 없는 함평읍을 만들겠다”며 “모든 주민이 안전하고 건강한 여름을 보내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함평읍은 폭염특보가 지속되는 동안 경로당 무더위쉼터 연장 운영과 냉방시설 점검, 취약계층 및 독거노인 안부 확인, 폭염 행동 요령 홍보 등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주민의 건강을 보호하는 데 행정력을 집중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