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곡성교육지원청(교육장 심치숙)은 6월 18일 곡성문화운동장과 곡성문화체육관에서 2026년 교육장기 학교스포츠클럽대회를 열고, 학생들이 함께 뛰고 응원하며 스포츠의 즐거움과 공동체의 가치를 나누는 뜻깊은 시간을 마련했다.
이번 대회는 학생들의 체력 증진과 활기찬 학교 분위기 조성, 학교스포츠클럽 활성화와 스포츠 축제문화 확산을 위해 마련됐다.
대회는 풋살, 배구, 농구, 배드민턴 4개 종목으로 운영됐으며, 교육감배 학교스포츠클럽대회 군대표 선발을 겸해 열렸다.
이날 학생들은 학교를 대표해 각 종목별 경기에서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펼치며 선의의 경쟁을 벌였다.
경기장 곳곳에서는 승패를 넘어 서로를 격려하고 응원하는 모습이 이어졌고, 학생들은 협동심과 도전 정신, 스포츠맨십을 함께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학교스포츠클럽 활동을 바탕으로 준비해 온 학생들이 주도적으로 참여하며 대회의 의미를 더했다.
심치숙 교육장은 경기장을 찾아 학생들의 경기를 직접 관람하고 참가 학생들을 응원했다.
학생들과 인사를 나누며 격려의 말을 전하고, 경기마다 최선을 다하는 선수들의 열정과 도전을 응원했다.
현장에서는 학생들이 긴장 속에서도 즐겁게 경기에 참여할 수 있도록 따뜻한 분위기가 이어졌으며, 교육장과 관계자들의 응원이 선수들에게 큰 힘이 됐다.
종목별 학교급별 우승팀은 다음과 같다.
풋살은 초등부 입면초, 고등부 옥과고가 우승했고, 농구는 전남조리과학고, 배구는 곡성고가 각각 우승을 차지했다.
배드민턴은 초등 남자부 곡성중앙초, 초등 여자부 고달초, 중등 남자부 옥과중, 중등 여자부 옥과중, 고등 남자부 곡성고, 고등 여자부 곡성고가 우승하며 좋은 성과를 거뒀다.
이번 대회는 학생들이 학교스포츠클럽 활동을 통해 기른 실력을 마음껏 발휘하고, 함께 어울리며 건강한 스포츠 문화를 경험하는 장이 됐다.
또한 학교 현장에서의 자율체육 활동이 실제 대회와 연결되며 학생들의 참여 의욕을 높이고 학교체육 활성화에도 긍정적인 계기가 됐다.
심치숙 교육장은 "학교스포츠클럽대회는 학생들이 스스로 참여하고 함께 성장하는 스포츠 축제"라며 "승패를 넘어 서로를 응원하고 배려하는 과정 속에서 학생들이 건강한 몸과 마음을 함께 키워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곡성교육지원청은 앞으로도 학생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즐겁게 운동하고, 학교체육을 통해 꿈과 끼를 키워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곡성교육지원청은 앞으로도 학교스포츠클럽 운영과 학생 체육활동 지원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학생들이 일상 속에서 체육활동을 즐기고, 건강한 학교문화를 만들어 갈 수 있도록 힘쓸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