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는 「제81회 구강보건의 날」을 맞아 지난 6월 11일 광양읍 노인복지관에서 어르신 100여 명을 대상으로 구강 건강관리 교육과 상담을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어르신들의 구강 건강 증진과 올바른 구강관리 습관 형성을 위해 마련됐으며, 노년기 구강 건강관리의 중요성과 일상에서 실천할 수 있는 예방 중심의 관리 방법을 안내하는 데 중점을 두고 진행됐다.
이날 교육에서는 옥곡면 치과공중보건의사가 ‘매일 닦는데 왜 치아가 흔들릴까?
내려앉는 잇몸을 지키는 비밀’을 주제로 ▲올바른 칫솔질 방법과 틀니 관리법 ▲구강건조증 예방법 ▲정기적인 구강검진의 필요성 등 노년기 구강 건강관리에 필요한 내용을 전달했다.
특히 현장에서는 구강버스를 활용한 구강검진과 개인별 맞춤형 상담도 함께 실시해 어르신들이 구강 상태를 점검하고 개인별 관리 방법을 안내받을 수 있도록 했다.
아울러 건강상담과 치매 조기검진을 실시하고 치매 예방수칙과 인식개선 정보를 제공하는 등 어르신 건강 증진을 위한 통합 건강관리 서비스를 지원했다.
반미순 건강증진과장은 “구강 건강은 음식 섭취와 영양상태, 전신 건강, 삶의 질과 밀접한 관련이 있어 어르신 건강관리에 매우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시민의 생애주기에 맞춘 구강보건사업과 건강증진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지역사회 건강 증진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