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여수교육지원청(교육장 백도현)은 지난 5월부터 6월까지 약 두 달동안 관내 학생들의 건강한 성장과 학교체육 활성화를 위해 「2026 교육장배 학교스포츠클럽대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대회에는 관내 초등학교 18교 425명, 중학교 19교 849명, 고등학교 13교 615명 등 총 50개교 1,889명의 학생들이 참가하여 열띤 경쟁과 화합의 장을 펼쳤다.
경기는 평일 오후와 주말을 활용해 진행되었으며, 학생들의 학습권을 보장하면서도 폭넓은 참여가 가능하도록 운영되었다.
대회는 티볼을 비롯해 총 9개 종목으로 운영되었으며, 각 종목의 특성에 맞춰 학교 운동장과 진남배드민턴경기장, 흥국체육관 등 다양한 경기장에서 진행되었다.
참가 학생들은 그동안 학교스포츠클럽 활동을 통해 갈고닦은 기량을 선보이며 서로를 존중하고 배려하는 스포츠 문화를 실천했다.
특히 이번 대회는 승패를 떠나 학생들의 신체적·정서적 건강 증진에 중점을 두고 운영되었다.
학생들은 경기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체력을 기르고 협동심과 책임감을 함양했으며, 팀원들과 함께 목표를 향해 도전하는 경험을 통해 성취감과 자신감을 높일 수 있었다.
또한 다양한 학교의 학생들이 함께 어울리며 소통하고 교류하는 과정을 통해 건강한 학교 공동체 문화를 형성하는 계기가 되었다.
경기장 곳곳에서는 학생들의 뜨거운 열정과 스포츠맨십이 돋보였다.
참가 학생들은 정정당당한 경쟁 속에서 최선을 다했으며, 승리한 팀은 겸손하게 기쁨을 나누고 아쉽게 패한 팀은 상대를 격려하며 성숙한 스포츠 정신을 보여주었다.
또한 모든 참가 학생들이 경기 규칙을 준수하고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하며 대회에 참여함으로써 학교체육이 지향하는 올바른 가치와 의미를 실천하였다.
여수교육지원청은 대회 기간 동안 학생 안전을 최우선 과제로 삼아 경기장 안전 점검, 응급상황 대응체계 구축, 경기 운영요원 배치 등 철저한 안전관리 속에서 대회를 운영하였다.
이를 통해 학생들은 안전한 환경에서 마음껏 기량을 발휘하며 즐겁고 뜻깊은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
백도현(전라남도여수교육지원청교육장)은 “학교스포츠클럽은 학생들이 함께 뛰고 협력하며 건강한 몸과 마음을 기르는 소중한 교육활동”이라며 “이번 대회를 통해 학생들이 경쟁을 넘어 서로를 응원하고 배려하는 스포츠의 진정한 가치를 경험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붙임 관련사진 3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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