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푸른 꿈을 품고 뛰어오른 목포서산초, 우리는 하나 체육대회 성황

국립목포해양대학교 협조로 실내서 개최, 학부모·학생 함께한 추억 축제

푸른 꿈을 품고 뛰어오른 목포서산초, 우리는 하나 체육대회 성황 - 교육 | 코리아NEWS
푸른 꿈을 품고 뛰어오른 목포서산초, 우리는 하나 체육대회 성황 관련 이미지 © 코리아NEWS

목포서산초등학교(교장 채정화)는 2026년 5월 28일 오전 9시부터 12시 30분까지 국립목포해양대학교 체육관에서 ‘푸른 꿈을 품고 힘껏 뛰어올라라!

우리는 하나’라는 주제로 ‘한마음 체육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체육대회는 궂은 날씨 속에서도 목포해양대학교측의 적극적인 협조 덕분에 실내 체육관에서 안전하고 쾌적하게 진행되었다.

목포서산초등학교는 평소 ‘해양 특성화 프로그램’ 운영을 위해 국립목포해양대학교와 업무협약(MOU)을 맺고 긴밀한 교류를 이어왔으며, 이번 행사 역시 대학 측의 아낌없는 지원이 빛을 발했다.

이날 체육대회는 학생들의 경기뿐만 아니라 학부모들이 함께 동심으로 돌아가 참여할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큰 호응을 얻었다.

학생들은 청팀과 홍팀으로 나뉘어 정정당당하게 승부를 겨루면서도 서로를 배려했고, 학부모들은 뜨거운 환호와 박수로 아이들에게 용기를 북돋아 주며 ‘우리는 하나’라는 주제에 걸맞은 따뜻한 공동체의 모습을 보여주었다.

채정화 교장은 “비오는 날씨라 걱정이 많았는데, MOU를 체결한 국립목포해양대학교의 적극적인 협조 덕분에 우리 아이들이 안전하게 마음껏 뛰어놀 수 있었습니다.

바쁘신 와중에도 자리를 가득 채워주신 100여 명의 학부모님과 70여 명의 자랑스러운 서산 어린이들이 오늘처럼 푸른 꿈을 품고 건강하게 자라나길 바랍니다.”라는 소감을 전했다. 6학년 이oo 학생은 "초등학교에서 보내는 마지막 체육대회라 기대를 많이 했는데, 날씨가 흐려서 처음엔 속상했어요.

하지만 멋진 해양대 체육관에서 친구들, 동생들뿐만 아니라 부모님들까지 많이 오셔서 다 같이 응원해 주시니 훨씬 더 신나고 즐거운 축제가 된 것 같아요."라고 말했다.

당일 행사에 참여한 한 학부모는 "아침에 부슬비가 내려 걱정했는데, 학교와 지역 대학 간의 상생 협력 덕분에 아이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축제를 즐길 수 있었다"라며, "오랜만에 많은 학부모들과 함께 모여 아이들이 뛰노는 모습을 보니 정말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만족감을 표했다.

이번 한마음 체육대회는 학교와 지역 사회, 그리고 대학이 한마음으로 어우러져 교육 공동체의 결속을 더욱 단단히 다진 계기가 되었다.

목포서산초등학교는 앞으로도 학생들이 푸른 바다처럼 넓은 꿈을 펼칠 수 있도록 지역 사회와 연계한 다양한 교육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