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목포한빛초, 게임으로 배우는 진짜 민주시민 교육 실시

의사소통과 갈등 해결 역량 강화 위한 YMCA와 협력 프로그램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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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한빛초, 게임으로 배우는 진짜 민주시민 교육 실시 관련 이미지 © 코리아NEWS

목포한빛초등학교(교장 이현)는 6월 5일 5·6학년 학생 41명을 대상으로 찾아오는 민주시민교실을 운영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학생들이 민주시민으로서 갖추어야 할 의사소통 능력과 갈등 해결 역량을 기를 수 있도록 마련됐으며, 목포YMCA 전문강사가 진행했다.

이날 학생들은 ‘민주주의 속 갈등 해결’을 주제로 다양한 참여형 활동에 참여했다.

먼저 마시멜로우 탑 쌓기 활동을 통해 서로의 의견을 경청하고 협력하며 민주적 의사소통 방법을 익혔다.

이어 신무역게임(협상게임)에서는 제한된 자원과 조건 속에서 협상과 타협의 과정을 경험하며 갈등을 해결하는 방법을 배웠다.

특히 학생들은 활동 과정에서 다양한 의견이 존재할 수 있음을 이해하고, 상대방의 입장을 존중하며 문제를 해결하는 경험을 통해 민주시민으로서의 자질을 키우는 시간을 가졌다.프로그램에 참여한 6학년 한 학생은 “마시멜로우 탑을 쌓을 때 친구들과 의견이 달라 갈등이 있었지만 서로 이야기를 나누면서 더 좋은 방법을 찾을 수 있었다”며 “협상게임을 통해서는 무조건 내 의견만 주장하는 것이 아니라 상대방과 타협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알게 됐다”고 말했다.

담당 교사는 “학생들이 놀이와 체험 중심 활동을 통해 민주주의의 가치를 자연스럽게 이해하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고 말했다.

이현(목포한빛초) 교장은 “민주주의는 교과서 속 지식이 아니라 서로를 존중하며 함께 문제를 해결하는 생활 속 실천에서 시작된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비판적 사고력과 공동체 의식을 갖춘 민주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체험 중심의 민주시민교육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