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광양시 옥룡면, 정월대보름 맞아 화려한 불꽃과 함께 달집태우기 성황리 마침

주민 200여 명 참여한 가운데 액운 태우고 한 해 복 기원, 전통문화 나눔의 장 마련

광양시 옥룡면, 정월대보름 맞아 화려한 불꽃과 함께 달집태우기 성황리 마침 - 문화 | 코리아NEWS
광양시 옥룡면, 정월대보름 맞아 화려한 불꽃과 함께 달집태우기 성황리 마침 관련 이미지 © 코리아NEWS

광양시 옥룡면은 지난 3일 항월마을 앞 천변 일원에서 옥룡면 청년회가 주관한 정월대보름 달집태우기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지역주민 200여 명이 참여해 소원성취문을 작성하며 한 해의 건강과 풍요를 기원했다.

이어 대형 달집에 불을 붙이며 액운을 태우고 복을 기원하는 달집태우기 행사가 진행됐다.

달집이 타오르는 동안에는 약 10분에서 20분간 불꽃놀이가 이어졌고, 옥룡풍물단이 참여해 풍물놀이를 선보이며 행사 분위기를 한층 고조시켰다.

행사장에는 광양시의 안녕과 발전을 기원하는 기원제도 함께 진행됐다.

행사는 안전요원 배치와 사전 점검을 거쳐 진행됐으며, 많은 주민이 참여했지만 큰 사고 없이 마무리됐다.

광양시 관계자는 “주민들이 함께 어울려 정월대보름의 의미를 되새기고 전통문화를 나누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주민 화합과 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행사를 이어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