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곡초등학교(교장 임정효)는 4월 22일 교내 강당에서 학생과 교직원이 함께 참여하는 ‘토란도란 놀자’ 놀이의 날을 운영해 즐겁고 활기찬 학교문화를 조성했다. ‘토란도란 놀자’는 매월 넷째 주 수요일에 운영되는 프로그램으로 놀이를 통해 학생과 교직원이 자연스럽게 어울리며 서로를 이해하고 존중하는 문화를 만들기 위해 추진됐다.
학생들이 일상 속에서 소통과 배려를 경험하고 공동체의 가치를 몸소 느끼도록 하는 데 목적을 둔다.
놀이 선정과 운영은 학생자치회와 놀이 담당 교사가 협력해 진행한다. 3월에는 강당에서 밧줄놀이를 하고 운동장에서 달팽이 놀이를 진행해 협동심과 규칙 준수의 중요성을 익혔다. 4월 22일에는 강당에서 황새 맵새 놀이, 술래잡기, 가위바위보 놀이를 진행해 다채로운 놀이를 경험하도록 했다.
학생들은 놀이 과정에서 서로를 응원하고 규칙을 지키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놀이 시간을 참여한 한 학생은 “친구들과 함께 뛰어놀면서 더 가까워진 느낌이 들어서 좋았다”고 말했고, 또 다른 학생은 “선생님과 함께 놀이를 해서 더 즐겁고 특별한 시간이었다”고 전했다.
또 “평소에 잘 몰랐던 친구와도 같이 어울릴 수 있어 재미있었다”는 반응도 이어지며 놀이가 소통의 장이 됐음을 보여줬다.
임정효 교장은 “놀이를 통해 학생과 교직원이 함께 웃고 소통하는 모습이 학교를 더욱 따뜻하게 만든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즐겁게 참여하며 서로를 이해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죽곡초등학교는 앞으로도 ‘토란도란 놀자’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학생 중심의 참여 문화를 확대할 계획이다.
다양한 전통 놀이와 창의적인 활동을 발굴해 학교 공동체의 유대감을 강화하고, 모두가 함께 성장하는 교육환경을 만들어 갈 것으로 기대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