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고흥동초 목일신 동요교실부, ‘2026년 제2회 어버이 효도 밥상’서 감동의 무대 선사

지역 어르신 위한 축하 공연…경로효친 전통 잇는 아름다운 나눔 실천

고흥동초 목일신 동요교실부, ‘2026년 제2회 어버이 효도 밥상’서 감동의 무대 선사 - 교육 | 코리아NEWS
고흥동초 목일신 동요교실부, ‘2026년 제2회 어버이 효도 밥상’서 감동의 무대 선사 관련 이미지 © 코리아NEWS

고흥동초등학교(교장 김경묵) 방과후학교 프로그램인 ‘목일신 동요교실부’ 학생들이 지역 어르신들을 위한 뜻깊은 나눔의 자리에 참여해 따뜻한 감동을 선물했다.

고흥동초 목일신 동요교실부 학생들은 지난 6월 10일, 고흥군이 주관한 ‘2026년 제2회 어버이 효도 밥상 차려드리기’ 행사에 특별 초청되어 축하 공연을 펼쳤다.

이번 행사는 고흥 출신의 대표적인 아동문학가이자 독립운동가인 목일신 선생의 뜻을 이어받아 순수한 동심을 노래하는 고흥동초 학생들이, 지역 사회의 경로효친 뜻을 기리는 행사에 동참해 그 의미를 더했다.

이날 학생들은 어르신들의 은혜에 감사하고 건강을 기원하는 마음을 담아 맑고 고운 목소리로 동요를 제창했다.

아이들의 사랑스러운 율동과 아름다운 하모니가 행사장 가득 울려 퍼지자, 참석한 어르신들은 환한 웃음과 함께 뜨거운 박수갈채를 보냈다.

일부 어르신들은 눈시울을 붉히며 학생들의 손을 꼭 잡아주기도 했다.

행사에 참여한 한 학생은 “우리가 부른 노래를 듣고 할아버지, 할머니들께서 기뻐하시는 모습을 보니 정말 뿌듯했다.”라며 “앞으로도 부모님과 어르신들께 효도하는 착한 어린이가 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고흥동초 관계자는 “우리 학생들이 방과후 프로그램을 통해 갈고닦은 실력으로 지역 사회에 효를 실천하는 아름다운 경험을 갖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인성과 감성을 두루 갖춘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문화·예술 교육 기회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고흥군이 주관한 ‘어버이 효도 밥상 차려드리기’ 행사는 지역 어르신들께 따뜻한 식사를 대접하고 경로효친 사상을 고취하기 위해 마련된 행사로, 올해로 2회째를 맞이하며 지역 사회의 대표적인 효 문화 행사로 자리 잡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