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

요리로 가족 사랑 실천…장흥군, 제19기 남성요리교실 성료

8주간 요리 실습 통해 남성 가사 참여 확대 및 일·가정 양립 지원

장흥군가족센터(이은미 센터장)는 지난 4일 다문화교류소통공간 ‘다가온’에서 맞벌이가정 일·가정 양립 지원사업인 제19기 남성요리교실 종강식 및 수료식을 진행하였다.

남성요리교실은 남성의 가사 참여 확대와 가족 내 역할 균형을 지원하기 위해 2016년부터 장흥군의 지원으로 운영되고 있는 사업으로, 올해 제19기 과정은 4월 16일부터 6월 4일까지 총 8회기에 걸쳐 진행되었다.

이번 프로그램은 맞벌이가정 남성 10명을 대상으로 운영되었으며, 다양한 요리 실습으로 가족을 위한 식사 준비 역량과 일상생활 자립 역량을 높이고 가족 간 소통과 돌봄의 가치를 실천할 수 있도록 지원하였다.

특히 마지막 회기에서는 가정에서 쉽게 활용할 수 있는 밑반찬 만들기를 진행하여 참여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으며, 참여자들은 프로그램을 통해 요리에 대한 자신감을 높이고 가족을 위한 식사 준비의 즐거움을 경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종강식에서는 전 회기에 성실히 참여한 수강생들에게 수료증을 전달하며 그동안의 노력과 성장을 격려하였다.

이은미 센터장은 “제19기 남성요리교실은 요리를 배우는 것을 넘어 가족을 이해하고 함께 돌보는 가치를 실천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라며 “앞으로도 일·가정 양립 문화 확산과 가족 친화적 환경 조성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장흥군가족센터는 참여자들의 높은 만족도를 바탕으로 내년 제20기 남성요리교실은 관내 기관 및 사업장과 연계하여 직장인 남성들이 더 쉽게 참여할 수 있도록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