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나주이화유치원, 월드컵으로 배우는 세계 문화 체험

유아들이 월드컵 경기를 관람하며 다양한 국가의 문화를 이해하고 존중하는 태도를 기르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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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이화유치원, 월드컵으로 배우는 세계 문화 체험 관련 이미지 © 코리아NEWS

나주이화유치원은 다문화 운영주간을 맞아 전체 유아를 대상으로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 대한민국과 체코의 주요 경기를 함께 관람하고, 세계 여러 나라의 문화를 이해하는 체험활동을 운영해 세계시민 의식을 키우는 시간을 마련했다.

이번 행사는 세계인의 축제인 월드컵을 통해 유아들이 다양한 국가와 문화를 자연스럽게 접하고, 서로 다른 문화를 존중하는 태도를 기르기 위해 추진했다.

특히 축구라는 친숙한 스포츠를 매개로 세계 여러 나라 사람들의 생활과 문화를 알아보며 다문화 감수성을 높이는 데 중점을 뒀다.

유아들은 경기 관람에 앞서 월드컵의 의미와 개최국인 미국, 캐나다, 멕시코를 비롯해 참가국인 대한민국과 체코의 문화, 상징, 전통 등을 살펴봤다.

이어 대한민국 선수들을 응원하며 주요 경기를 함께 시청하고, 세계 각국의 응원 문화와 축구 축제의 의미를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교사들은 연령에 맞는 활동을 구성해 유아들의 흥미와 참여를 이끌었다.

또한 연령별 축구놀이 활동도 함께 진행했다.

유아들은 반별 대항전 형식으로 팀을 구성해 경기당 5명씩 참여하는 축구놀이를 즐겼다.

경기 전에는 축구의 기본 규칙과 안전수칙, 친구를 배려하는 경기 예절을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이후 팀별로 협력하며 공을 주고받고 골을 넣는 활동에 참여해 협동심과 스포츠맨십을 익혔다.

유아들은 규칙을 지키며 경기에 참여하는 즐거움을 경험하고 세계인의 축제인 월드컵의 의미를 몸소 느끼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다문화 운영주간은 세계 여러 나라의 문화를 이해하는 교육과 신체활동을 연계해 유아들의 전인적 성장을 지원하는 계기가 됐다.

나주이화유치원은 앞으로도 세계시민교육과 다문화교육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유아들이 다양성을 존중하고 더 넓은 세상을 이해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나주이화유치원 관계자는 “유아들이 월드컵이라는 세계적인 축제를 함께 즐기며 다양한 나라의 문화를 자연스럽게 배우는 뜻깊은 시간이 됐다”며 “앞으로도 놀이와 체험 중심의 다문화교육을 확대해 세계를 이해하고 존중하는 미래 인재로 성장하도록 돕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