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전남광주경자청, 정부 성과평가서 2년 연속 'S등급' 최고 등급

전 분야 우수 평가… 글로벌 혁신성장 주도 거점 위상 再次 확인

전남광주경자청, 정부 성과평가서 2년 연속 'S등급' 최고 등급 - 경제 | 코리아NEWS
전남광주경자청, 정부 성과평가서 2년 연속 'S등급' 최고 등급 관련 이미지 © 코리아NEWS

전남광주경제자유구역청은 산업통상부 주관 ‘2025년 전국 경제자유구역 성과평가’에서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최고 등급인 ‘S등급’을 획득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로써 전남광주경자청이 글로벌 혁신성장을 주도하는 거점으로서의 위상을 다시 한번 확고히 다졌다.

산업통상부는 해마다 전국 경제자유구역을 대상으로 ▲경영관리 ▲사업성과 ▲미래생태계 구축 등 3개 부문을 종합 평가해 우수기관을 선정하고 있다.

전남광주경자청은 이번 평가에서 전략적 투자유치, 현장 중심의 규제 혁신, 효율적인 재정 및 조직 운영 등 전 분야에서 고르게 높은 점수를 받아 최고 등급을 받았다.

전남광주경자청은 정부의 국정과제와 광주시 5대 신산업 방향에 발맞춰 ‘인공지능(AI) 기반 융복합 신산업 허브’라는 비전을 수립했다.

이를 바탕으로 지역 핵심 산업인 인공지능(AI)·미래차·에너지 분야를 선점하고, 국내외 선도기업(앵커기업)을 적극적으로 유치해 지역 공급망과 산업 기반시설을 대폭 고도화하는 등 관련 산업의 집적화를 성공적으로 이끌었다는 평가다.

체계적인 사업 관리와 예산 운영 능력도 돋보였다.

개발사업 비용을 적기에 조달하고, ‘광주AI융복합지구 지식산업센터 건립’ 등 주요 국비 집행률을 높였다.

지방비 매칭 등 재정관리를 강화해 내실 있는 사업 운영 기반을 다졌다.

조직 문화 혁신 측면에서도 성과가 두드러졌다.

우수인재 채용 기준을 개선하고 실적·성과 중심의 차등 보상제도를 정착시켜 조직의 경쟁력을 끌어올렸다.

또, 경직된 공직문화를 탈피한 수평적 소통문화를 조성해 구성원 소속감 및 근무 만족도를 제고하는 등 안정적인 조직 운영에서도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기업 애로 해결을 위한 현장 밀착 행정도 큰 몫을 했다.

입주기업 간담회, 현장 방문, 실태조사를 통해 현장의 애로사항을 선제적으로 발굴·해결함으로써 입주기업들의 경영 만족도를 크게 높였다.

이밖에 데이터 기반 위반건축물 모니터링 등 지역 현안에 대한 선제적 대응도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선석기 전남광주경제자유구역청장은 “2년 연속 S등급 달성은 전 직원이 합심해 지역 신산업 발전과 기업 애로 해소를 위해 발로 뛴 노력의 결과”라며 “앞으로 지구별 특화전략을 단계별 실행 로드맵으로 구체화하고, 관계기관과의 협업을 확대해 가시적인 공동 성과와 실질적인 투자유치 실적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 별첨 : 자료사진·이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