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량초는 학교에서 매주 화‧목요일 아침에 전교생 40명을 대상으로 아침 간편식을 제공하는데 반응이 뜨겁다.
칠량초등학교(교장 전춘식)는 4월 21일, 아침부터 아침 간편식을 받기 위한 긴 대기 줄이 이어졌다.
이는 학생의 건강 증진을 위해 매주 화‧목요일 아침이면 학교에서 간편식이 나가는데 인기가 많아서이다.
통학차로 등교하여 책을 읽다가 도보로 등교하는 학생까지 모두 오는 8시 30분부터 간편식이 제공되는데 선택의 범위가 다양하다 보니 매번 먼저 와서 줄을 서고 독서를 한다.
오늘 메뉴는 붕어빵과 호두과자, 음료였다.
붕어빵도 팥과 슈크림을 고를 수 있고 호두과자는 학년별 개수 내에서 자유롭게 가져간다.
음료는 무려 7가지 중에서 택하니 혹 선호하는 것이 없어질까 걱정하며 일찍부터 대기하는 것이다. 4학년 최미정 학생은 “내가 줄을 일찍부터 서는 이유는 먼저 맛있는 것을 고를 수 있기 때문이다.
늦으면 좋아하는 맛이 없을 수 있으니까.
콜팝치킨, 꼬마김밥 등 모두 맛있는 것이 나와서 좋았고, 목요일에 나올 싸이버거는 한 번도 안 먹어 봐서 기대되며 다음에 떡볶이도 나왔으면 한다.
그래서 나는 주 2회 하는 아침 간편식이 싫다. 2번 말고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계속 했으면 좋겠다.” 라고 소감을 말하였다.
아침 간편식의 메뉴를 2주 전에 미리 공지하기에 학생들은 무엇이 나올지 관심과 함께 기다림의 열기가 뜨거우며, 이에 비례하여 학생과 학부모의 학교 교육에 대한 만족도도 더욱 높아지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