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콩주머니 3.14m 던지고 수학 시 짓기, 칠량초 학생들 ‘파이데이’ 해

몸으로 익히는 수학 체험 행사 통해 흥미와 친근감 높여

콩주머니 3.14m 던지고 수학 시 짓기, 칠량초 학생들 ‘파이데이’ 해 - 교육 | 코리아NEWS
콩주머니 3.14m 던지고 수학 시 짓기, 칠량초 학생들 ‘파이데이’ 해 관련 이미지 © 코리아NEWS

칠량초 강당에서 전교생이 모여 몸으로 하는 수학 활동에 즐겁게 참여하였다.

칠량초등학교(교장 전춘식)는 3월 13일, 수학과 친해지는 날 행사를 진행하였다.

이는 수학에 대한 흥미와 친근감 향상을 목적으로 콩주머니 3.14m 맞춰 던지기와 314g 물건 찾아오기, 그리고 수학 관련 이행시 짓기 등의 활동을 하였다.

줄에 맞추어 서서 콩주머니를 던질 때 응원의 박수를 보내다가, 맞추면 환호성이 저절로 터져 나왔다.

강당을 돌아다니며 314g 정도 예상되는 물건을 찾아 저울에 잴 때는 긴장감이 넘쳤고, ‘수학’, ‘원주율’, ‘파이데이’ 중 마음에 드는 단어를 골라 삼・사행시를 지을 때는 한없이 진지해졌다. 6학년 조하니 학생은 “3.14m 던지기가 쉬울 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어려웠고, 무게 재기는 내가 고른 스프레이가 348g이어서 너무 아까웠다.

즉석에서 선택한 사행시는 자신이 없었는데 1등으로 뽑혀서 엄청 기뻤다.

상품으로 좋아하는 인형도 고르고 재미도 챙긴 파이데이 덕분에 원주율에 대해 알게 되어서 좋은데, 내년에 중학교에 가면 이런 이벤트를 못하게 되니 슬프다.” 라고 소감을 말하였다.

칠량초에서 매년 3월에 실시하는 수학 활동으로 머리 아픈 수학이 아니라 즐거운 시간으로 기억하며 수학에 대한 친근감이 향상되기를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