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영암군, 다문화·외국인 대입 특례 ‘길’ 열다

6월 20일 특별전형 설명회 개최… 맞춤형 진학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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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군, 다문화·외국인 대입 특례 ‘길’ 열다 관련 이미지 © 코리아NEWS

영암군이 다문화·외국인가정 학생과 학부모를 위한 맞춤형 특별전형 대입설명회를 마련하고 참가자를 모집한다.

설명회는 오는 6월 20일 오전 10시 영암군외국인주민지원센터에서 개최되며, 관내 학부모 30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신청기간은 6월 1일부터 17일까지이며 자녀와 함께 참여할 수 있다.

영암군은 외국인 주민과 다문화가정 비율이 높은 지역 여건을 반영해 대학 진학 과정에서 정보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학생과 학부모를 지원하기 위해 이번 설명회를 마련했다.

설명회에서는 다문화·외국인 특별전형의 지원 자격과 대학별 전형 기준, 제출서류 준비 방법 등을 안내한다.

또한 국내 고교 교육과정을 이수한 외국인 학생들을 위한 대학별 입시정보와 한국어능력시험(TOPIK) 준비 방향 등 진학에 필요한 정보도 함께 제공할 예정이다.

설명회 종료 후에는 희망자를 대상으로 1대1 맞춤형 상담 신청도 받을 계획이다.

최복용 영암군 인재육성체육과장은 “다문화·외국인가정 학생들이 진학 준비 과정에서 필요한 정보를 얻고 대학 진학에 도움을 받을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특성을 반영한 진로·진학 프로그램을 운영해 교육 기회 확대에 힘쓰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