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보성교육지원청(교육장 김호범)은 4월 20일(월)에서 21일(화)까지 1박 2일간 보성군청소년수련원에서 관내 초등학교 5학년 학생 114명을 대상으로 ‘우리 고장 함께 크는 초등 캠프’ 를 운영하였다.
이번 캠프는 보성 관내 초등학교 학생들이 함께 참여하는 연합 야영·수련활동으로 공동체 속에서 협력과 소통을 경험하고 지역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학생들이 지역에 대한 자긍심을 키우고 건강한 인성과 리더십을 기르는 데 목적을 두었다.
모든 일정은 철저한 안전관리 체계 속에서 운영되었으며, 교원과 야간안전요원, 청소년지도사, 보건교사가 함께 참여해 학생 안전을 지원하였다.
캠프 첫날에는 관내 초등학교 10교 5학년 학생 114명과 교사, 교육지원청 관계자, 수련원 전문 강사진과 함께 입소식을 시작으로 ‘조별 체험활동, 레크레이션, 리더십 함양 활동’을 실시했고, 둘째 날에는 ‘미래의 나에게 편지쓰기, 내 고장 자랑 지도 만들기’ 등 지역 이해 활동과 성찰 프로그램 운영으로 학생 주도 참여를 통해 자기주도성과 협력 역량을 키웠으며, 보성 차문화박물관 체험을 통해 지역 특색을 직접 경험하였다.
캠프에 참여한 학생은 “작년 한마음 놀이마당처럼 다른 학교 학생들과 모여 클라이밍, 보성茶(다)마시자, 나!너!우리!, 천문 프로그램에 참여해 경쟁 활동도하고 협동 활동도 할 수 있어서 너무나 즐겁고 재미있었다.
학생 수가 적은 학교들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들이 많이 만들어지면 좋겠다.”고 말했다.
김호범 교육장은 “이번 캠프를 통해 학생들이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경험을 쌓고 공동체 속에서 배려와 협력을 실천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지역 기반 체험학습을 확대해 지역 소멸 위기에 대응하고, 미래 지역 인재를 육성하는 교육 기반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