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나주공고-전남대, '스마트플랜트' 전문 인재 양성 위한 업무협약 체결

교육부 '협약형 특성화고' 지정 준비 및 에너지 분야 맞춤형 인력 양성 기대

나주공고-전남대, '스마트플랜트' 전문 인재 양성 위한 업무협약 체결 - 교육 | 코리아NEWS
나주공고-전남대, '스마트플랜트' 전문 인재 양성 위한 업무협약 체결 관련 이미지 © 코리아NEWS

나주공업고등학교와 전남대학교 스마트플랜트 계약학과 선도대학 사업단은 지난 1월 26일 전남대학교 사업단 회의실에서 '에너지 산업 분야 지역 우수 인재 양성'을 목표로 협약형 특성화고 육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교육부의 핵심 사업 중 하나인 '협약형 특성화고등학교' 지정을 준비하고, 지역의 전략 산업인 스마트플랜트 및 에너지 분야에서 활약할 전문 기술 인력을 체계적으로 양성하기 위해 추진되었다.

주요 협약 내용으로는 ▲학과 개편, 교육과정 설계·운영 ▲졸업생의 에너지 산업 분야의 맞춤형 계약학과 진학 ▲진로 다변화를 위한 특성화고-대학 간 공동 교육 프로그램 운영 ▲산학연구활동 및 프로젝트 공동개발 △지역 사회와의 연계 강화를 위한 정보 공유 등에 대한 상호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

나주공업고등학교는 바른인성을 갖춘 창의융합형 인재양성을 목표로 기계, 전기·전자 분야의 우수 인재를 양성하는 사립학교이다.

학과는 ▲기계과 ▲전기과 ▲스마트팩토리과로 총 3개의 학과를 운영하여 기계, 전기·전자 분야의 산업군에 특화된 실무중심의 기술인재를 육성하는 명문 특성화고등학교로 거듭나고 있으며, 여러 사업을 통해 다양한 실습환경을 갖추고 우수 기능 인재 양성에 앞장서고 있다.

전남대학교 스마트플랜트 계약학과 선도대학 사업단의 조기취업형 계약학과는 2024년 교육부의 육성사업 2단계에 선정되어 2028년 2월까지 청년의 진학 및 조기취업의 욕구를 동시에 달성하고 중소·중견기업의 맞춤형 인재 양성 및 조기 확보를 위해 여수캠퍼스에서 운영 중이다.

학과는 ▲스마트응용설계공학과 ▲스마트ICT융합공학과 ▲스마트전기제어공학과 ▲스마트기계융합공학과 ▲디지털지능형융합학과로 총 5개 학과를 운영하고 있다.

나주공업고등학교 김향운 교장은 "이번 협약은 학생들이 전남지역 내에서 최고의 기술 교육을 받고, 전남대학교와 같은 우수 교육 기관으로의 진학 또는 지역 중견 기업으로의 취업을 보장받는 중요한 교두보가 될 것"이라며 기대를 표했다.

전남대학교 스마트플랜트 사업단 관계자 역시 "대학의 고도화된 장비와 인력을 활용해 특성화고 학생들이 실무 역량을 갖출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화답했다.

이번 협약은 학교와 대학, 그리고 지역 산업계가 협력하는 '교육-취업-정주' 모델의 모범 사례가 될 것이며 특히 나주시가 스마트 에너지 산업의 중심지로 떠오르는 만큼, 양 기관의 협력은 지역 산업 경쟁력 강화에도 큰 보탬이 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