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이순신 삶이 노래로… 완도중앙초, '義기양양 렉처콘서트' 개최

전교생과 학부모 참여한 인문학 공연강연, 역사적 리더십과 가치 공유

이순신 삶이 노래로… 완도중앙초, '義기양양 렉처콘서트' 개최 - 문화 | 코리아NEWS
이순신 삶이 노래로… 완도중앙초, '義기양양 렉처콘서트' 개최 관련 이미지 © 코리아NEWS

완도중앙초등학교(교장 임윤철)는 2026년 7월 1일(수) 오후 7시, 학교 체육관에서 전교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義기양양 이순신 렉처콘서트」를 운영했다.

이날 행사에는 많은 학생과 학부모들이 함께 참여하여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전라남도해남교육지원청이 추진하는 교육발전특구 사업 ‘독서인문교육으로 실천하는 해남義’의 하나로, 이순신 관련 역사·문화·철학적 가치를 탐구하고 지역 자원을 활용한 인문학적 소양과 공동체 의식을 함양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렉처콘서트는 강연(Lecture)과 공연(Concert)이 결합된 형태로, 이순신의 성장 과정과 임진왜란 속 리더십을 이야기꾼의 스토리텔링으로 풀어내고 그 흐름에 맞춘 음악과 노래 5~6곡이 어우러진 인문학 공연형 강연이다.

이날 오후 2시부터 무대 설치와 리허설이 진행된 데 이어, 저녁 7시부터 본 공연이 펼쳐졌으며 공연 후에는 기념 촬영 시간도 마련되었다.

학교는 이번 행사에 앞서 교육과정과 연계한 독서인문교육 프로그램을 한 학기 동안 운영해 학생들이 행사의 의미를 더욱 깊이 있게 받아들일 수 있도록 준비했다.

아울러 학부모가 함께 참여할 수 있는 독서 프로그램도 병행해 가정에서도 독서인문교육의 취지를 자연스럽게 공유할 수 있도록 했다.

완도중앙초등학교 임윤철 교장은 “이순신의 삶을 이야기와 음악으로 함께 나누는 이번 렉처콘서트가 학생들에게는 역사적 인물의 리더십과 선택을 곱씹어 보는 계기가 되고, 학부모에게는 자녀와 함께 인문학적 감수성을 나눌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 되었길 바란다.”고 말했다.

완도중앙초등학교는 앞으로도 독서인문교육 연구학교 과제의 일환으로 교육과정과 연계한 다양한 체험형 독서인문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