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보성DREAM 미래교육박람회, 1500명 학생의 꿈이 펼쳐진 현장

미래교육·진로체험·예술공연 한자리서, 초중고 학생들 꿈 키우다

코리아NEWS 취재팀
보성DREAM 미래교육박람회, 1500명 학생의 꿈이 펼쳐진 현장 - 교육 | 코리아NEWS
보성DREAM 미래교육박람회, 1500명 학생의 꿈이 펼쳐진 현장 관련 이미지 © 코리아NEWS

전남광주통합특별시보성교육지원청이 미래교육과 진로·진학, 문화예술을 한자리에서 만나는 ‘보성DREAM 미래교육박람회’를 열었는데요.

그 현장을 안서형 학부모 리포터가 전합니다.

안녕하세요.

학부모 리포터 안서형입니다.

미래교육부터 진로·진학, 그리고 문화예술 공연까지 만나볼 수 있는 특별한 박람회가 보성에서 열리고 있습니다.

학생들의 꿈과 끼를 만나는 현장!

저와 함께 직접 둘러볼까요?

학생들이 저마다의 꿈을 그리고 자신의 미래를 상상해 가는 곳! 2026 보성DREAM 미래교육박람회인데요.

이번 박람회는 ‘보성에서 틔운 꿈, 미래의 빛에 예술을 더해 날개를 달다’를 주제로 9월 3일부터 이틀 동안 보성 다향체육관에서 열렸습니다.

보성지역 초·중·고등학생 약 1,500명이 참여했고요.

진로·문화예술 프로그램을 체험했습니다.

문병곤 / 전남광주통합특별시보성교육지원청 교육지원과 장학사 부스별로 테마가 있는데 비전, 상생 등 이러한 여러 가지 요소를 학생들이 직접 체험해 봄으로써 자신의 역량을 살펴보고 탐색하고 모색하는 가운데 꿈을 키워갈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그리고 예술 페스티벌 또한 경연이 아니라 참여하고 체험하고 느껴봄으로써 학생들이 예술적 감수성을 몸소 체득하고 관람하고 그러면서 한데 어우러지는 장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에서 시작되었습니다.

박람회장에는 발명과 AI 등 미래 사회에 필요한 창의·융합 교육을 직접 경험해볼 수 있도록 다양한 체험 부스가 마련됐고요 다양한 직업을 알아보고 자신의 적성과 관심 분야를 찾아보는 시간도 마련됐습니다.

또, 지역과 마을을 연결한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의 교육 자원도 만나볼 수 있었습니다.

이광렬 / 예당고 2학년 Q.

박람회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부스는? A.

가장 기억에 남는 것은 저기에 있는 오목 부스가 가장 기억에 남습니다. Q.

오목을 AI와 두는 건가요? A.

네. AI 로봇과 같이 대국할 수 있는 로봇장이 있습니다. A.

확실히 잘 두더라고요.

친구랑 할 때는 말을 하지 않고 그냥 넘어가는 수가 있었는데 AI는 그런 수까지 다 보면서 하니까 제가 한눈을 팔면 지고 있더라고요.

노서준 / 벌교상업고 토탈뷰티과 3학년 Q.

언제부터 뷰티에 관심이 생겼나요? A.

저는 중학생 때부터 여자 친구들 머리 땋아 주는 걸 하면서 점점 좋아지다가 고등학교를 선택하면서 제 꿈을 찾게 된 것 같아요. Q.

비슷한 꿈을 꾸는 친구들에게 응원의 한마디? A.

사소한 관심이라도 괜찮으니까 하고 싶은 마음이 있으면 미용과에 진학해서 미용을 배워봐도 좋다고 생각합니다.

이번 미래교육박람회에서는 ‘보성DREAM 문화예술교육 페스티벌’​도 함께 열리는데요.

학생들이 무대에 직접 올라 다채로운 문화예술공연을 꾸려가는 모습도 살펴볼 수 있었습니다.

의향과 예향, 다향을 3보향으로 정하고 학생들에게 보성군의 자긍심과 정체성을 알려주고 있는데요.

의로움과 예술, 차 문화를 간직한 보성군의 특색을 살려 우리 학생들도 다채로운 무대를 꾸몄습니다.

이시은, 김하윤 / 벌교초 6학년 Q.

무대 준비는 얼마나 했나요? A. 1학기부터 준비해서 2학기 때 공연을 하게 됐습니다. Q.

오늘 무대에 오른 소감은? A.

떨리기도 했는데 하고 나니까 후련해요. A.

저희 친구들이 많이 왔거든요.

친구들이 사진도 많이 찍고 놀리기도 했는데 제가 잘한다는 것을 보여준 것 같아서 좋은 것 같아요.

우지수 / 전남광주통합특별시보성교육지원청 중등교육팀장 학교에서 크게 활동하지 않는 조용한 아이들도 행사장에서 작은 부스에서 체험을 하거나 무대에 올라가 보는 경험을 통해서 작은 전환점이 되어서 자신의 꿈을 찾아가는데 큰 계기가 될 수도 있거든요.

그리고 학교를 나와서 이런 공간에 온다는 것 자체가 아이들에게 활력소가 될 수 있을 것 같아요.

그래서 아이들의 잔잔한 일상 속에서 전환점이 되는 터닝 포인트 한두 명의 아이들에게라도 그런 행사가 되면 좋겠습니다.

미래를 배우고, 진로를 찾고, 예술로 자신의 꿈을 표현하는 시간. 2026 보성DREAM 미래교육박람회가 학생들의 꿈을 응원하는 뜻깊은 시간이길 기대해 봅니다.

지금까지 학부모 리포터 안서형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