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신북초, 왕인대대와 함께하는 특별한 호국 안보 체험 진행

영암군청 및 재향군인회와 협력, 전교생 대상 군부대 견학 및 안보 교육 실시

신북초, 왕인대대와 함께하는 특별한 호국 안보 체험 진행 - 교육 | 코리아NEWS
신북초, 왕인대대와 함께하는 특별한 호국 안보 체험 진행 관련 이미지 © 코리아NEWS

신북초등학교(교장 주은숙)는 6월 5일(금) 영암군청, 영암군재향군인회, 왕인대대와 협력해 전교생 38명을 대상으로 ‘전남(義) 호국 안보 체험’을 운영하며 나라사랑 정신과 올바른 호국 안보 의식을 키우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번 체험은 호국 보훈의 달을 맞이하여 호국영령의 희생정신을 기리고, 우리 군의 현대화된 장비와 병영문화를 직접 경험하며 국가 안보의 중요성과 국가 안보를 책임지는 군인들에게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갖도록 하기 위해 영암군 재향군인회와 영암군청, 왕인대대가 협력하여 준비한 프로그램이었다.

이날 학생들은 영암군 6·25참전기념비와 베트남전쟁 참전기념비를 찾아 참배한 뒤 충혼탑과 3·1운동 기념탑을 방문해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숭고한 뜻을 되새겼다.

이어 왕인대대를 방문해 장병들과 만나고 부대 시설을 견학하며 군의 역할과 사명에 대해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학생들은 평소 접하기 어려운 군 생활과 안보 현장을 직접 체험하며 큰 관심을 보였다.

왕인대대에서는 부대 견학을 비롯해 군 장비에 대해 자세한 설명과 동시에 함께 직접 다뤄보기도 하였고, 병영식 체험, 예비군 훈련 체험, 군 복지시설 체험 등을 진행하였다.

군 장병들은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춘 준비 및 설명으로 체험의 의미를 더했다.

이번 왕인대대 방문은 학생들에게 국가 안보의 필요성과 군인의 사명감을 직접 체험하게 함으로써 올바른 국가관과 호국정신을 함양하는 데 큰 도움이 되었다.

학생들은 군 장병들과의 진솔한 질의응답을 통해 군 생활의 실상과 애국심의 중요성에 대해 배웠다.

군부대 방문 과정에서 학생들은 나라를 지키는 군인의 헌신과 희생을 직접 목격하며 나라사랑의 마음을 다졌다.

특히 신북초등학교 5학년 정지아 학생은 “평소에 가기 힘든 군부대에 가서 군부대에서 할 수 있는 다양한 체험을 준비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더우나 추우나 우리가 편하게 지낼 수 있는 것은 군인 덕분인 것 같습니다.

항상 감사하고 존경합니다‘라고 소감을 남기기도 했다.

교직원들은 현장의 생생한 안보교육이 학생의 인성교육과 진로교육에 실질적인 도움이 된다는 점을 높이 평가했다.

체험을 담당한 신북초등학교 박진우 교사는 “영암군재향군인회를 비롯해 영암군청과 왕인대대가 학생들을 위해 체험 프로그램을 정성껏 준비해 준 덕분에 뜻깊은 교육활동을 운영할 수 있었다”며 “국가 안보를 위해 헌신하는 장병들의 모습을 보며 깊은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갖게 됐고, 학생들에게도 나라사랑의 의미를 전하는 소중한 기회를 주셔서 감사하다”고 밝혔다. 3사단 왕인대대장 최대웅 중령은 “이번 부대 방문이 학생들에게 국가 안보의 중요성을 체감하고, 우리 군을 한층 더 친근하게 느끼는 계기가 되었기를 바랍니다.

신북초 학생들이 지금처럼 건강하고 씩씩하게 성장해, 미래의 대한민국을 멋지께 이끌어갈 주역이 되기를 진심으로 응원합니다.”고 밝혔다.

주은숙 신북초등학교장은 ''군부대 방문은 학생들에게 국가 안보와 평화의 소중함을 직접 배우는 살아있는 교육의 현장이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체험 중심 교육을 통해 학생들이 주도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신북초등학교는 이번 유관기관 협력 호국 안보 체험을 바탕으로 학생들이 지속적으로 올바른 국가관을 형성하고 민주시민의식을 내면화할 수 있도록 다양한 현장 중심 교육활동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