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교육지원청(교육장 김여선)은 지난 4월 21일 광양교육지원청 시청각실에서 「공정·투명·존중의 학교운동부 문화 조성 공동 선언식」을 개최하고, 학교운동부 운영의 신뢰 회복과 청렴 문화 확산을 위한 실천 의지를 다졌다.
이날 행사에는 관내 운동부 운영 학교장과 체육교사, 학교운동부지도자, 학부모를 비롯해 광양시체육회 김용서 회장과 관계자들이 참석해 학교체육의 건강한 발전 방향을 함께 모색했다.
이번 공동 선언식은 학교운동부가 단순한 경기력 향상을 넘어 교육적 가치를 실현하는 자리임을 재확인하고, 공정하고 투명한 운영을 통해 지역사회로부터 신뢰받는 학교체육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교육장과 체육회장의 기조 발언을 이어 참석자 전원의 청렴 실천 선서, 전문가 특강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참석자들은 “공정·투명·존중의 학교운동부 문화 조성”을 다짐하는 청렴 실천 선서를 통해 학생 선수의 인권 보호 및 학습권 보장, 투명하고 책임 있는 학교운동부 운영을 약속했다.
광양시체육회 김용서 회장은 “학교체육은 지역체육의 뿌리이자 미래”라며, “학생 선수들이 건강한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광양시체육회도 학교체육 지원에 적극 협력하겠다”고 밝혔다.
김여선 교육장은 기조 발언에서 “학교운동부는 또 하나의 교실이며, 지도자는 또 한 분의 교육자”라며, “학생선수들은 경기 결과보다 어른들이 보여주는 공정의 가치와 태도에서 더 많은 것을 배우는 만큼, 공정과 존중의 문화가 현장에 뿌리내릴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광양교육지원청은 이번 공동 선언식을 계기로 학교체육이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교육의 장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이어갈 방침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