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곡초등학교(교장 임정효)가 6·25전쟁 제76주년을 맞아 곡성군재향군인회가 주최한 '평화통일기원 제4회 곡성군 학생서예휘호대회'에서 최우수상 1명, 우수상 1명, 장려상 3명 등 총 5명의 학생이 수상하는 뛰어난 성과를 거두며 지역사회에 학교의 문화예술 교육 역량을 알렸다.
이번 대회는 학생들에게 6·25전쟁의 역사적 의미를 되새기고 나라사랑 정신과 평화통일 의식을 함양하는 한편, 우리 전통문화인 서예를 계승·발전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곡성군 관내 초·중·고등학생들이 참가해 서예 실력을 겨뤘으며, 작품의 완성도와 표현력, 창의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수상자를 선정했다.
죽곡초등학교 학생들은 그동안 학교 방과후학교 서예부에서 꾸준히 기량을 갈고닦으며 기본기와 작품 표현력을 키워왔다.
먹을 갈고 붓을 들며 한 획 한 획 정성을 다해 연습한 시간이 쌓여 이번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으로 이어졌다.
이번 성과는 학생들의 성실한 노력은 물론, 방과후학교 프로그램을 통해 지속적으로 운영해 온 서예 교육의 결실이라는 점에서 더욱 의미가 크다.
죽곡초등학교는 학생들의 문화예술 감수성과 바른 인성을 함께 기르기 위해 다양한 예술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서예부 역시 학생들의 높은 관심 속에서 꾸준히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임정효 교장은 "학생들이 오랜 시간 방과후학교 서예부 활동에 성실하게 참여하며 갈고닦은 실력이 좋은 결과로 이어져 매우 기쁘고 자랑스럽다"며 "이번 수상이 학생들에게 자신감과 성취감을 심어주는 계기가 되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죽곡초등학교는 앞으로도 학생들의 문화예술 역량을 높이는 다양한 교육활동과 방과후학교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학생들이 자신의 소질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는 교육환경 조성에 힘쓸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