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무안교육지원청(교육장 김보훈)은 4월 27일 무안청 중회의실에서 2026학년도 무안학부모연합회 임원회의를 열고 새 임원 15명에게 임명장을 수여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전임 회장님에게 감사패를 전달하며 그간의 헌신과 노고에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이번 모임에는 연합회 임원과 업무 관계자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개회, 교육장 인사말, 임명장 및 감사패 수여, 상견례와 학교교육 참여 활성화를 위한 토의, 학교 학부모회 운영 내실화 협의 순으로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올해 활동 방향을 공유하고, 학부모의 학교교육 참여를 넓히기 위한 실천 과제를 함께 모색했다.
이번 회의는 학부모회의 민주적인 자치 역량을 키우고, 교육공동체와 함께 만들어가는 무안교육을 실현하기 위해 마련됐다.
아울러 학교별 학부모회 간 연계를 더욱 촘촘히 하고 자녀 교육 정보교류의 기반을 다지는 자리로 의미를 더했다.
신임 회장은 “무안학부모연합회는 소통과 협력을 바탕으로 학교와 지역을 잇는 든든한 교육 동반자가 되겠다”며 “학생들이 행복한 학교생활을 할 수 있도록 책임감을 느끼고 적극적으로 역할을 해나가겠다”고 말했다.
무안교육지원청은 앞으로 무안학부모연합회가 학부모와 학교, 지역사회를 잇는 소통의 가교 역할을 원활하게 수행할 수 있도록 간담회, 교육정책 설명회, 학부모 역량 강화 연수 등을 연계해 지원할 계획이다.
이를 바탕으로 학부모의 정책 이해를 높이고 지역 교육 현안에 함께 대응하는 협력 체계도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김보훈 교육장은 “무안학부모연합회가 교육 현장의 신뢰를 높이고 협력 문화를 넓혀가는 중심 역할을 해주길 기대한다”며 “우리 교육지원청도 학부모 참여가 학교 현장에서 실질적인 힘이 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