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여수교육지원청(교육장 백도현)은 지난 6월 8일(중·고·특수학교)과 9일(유·초등학교) 이틀에 걸쳐 여수 관내 유·초·중·고·특수학교 학부모회 임원 및 교직원을 대상으로 「2026.
여수 교직원-학부모 다모임」을 개최했다.
이번 다모임은 학부모회 구성과 활동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학부모회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는 한편, 학부모와 교직원이 함께 소통하며 민주적인 학교 문화를 조성하고 학교교육에 대한 공동의 책임과 협력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진행됐다.
행사는 교직원과 학부모로 구성된 학부모자치지원단(이하 지원단)이 맡아 운영했다.
여수 관내 학교 학부모회 임원과 교직원, 여수교육지원청 관계자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학부모 지원단은 학부모회 운영 매뉴얼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한 퀴즈 활동을 진행했고, 이어 교직원 지원단은 학부모회 운영 사례 공유, 학교급별 소통·협력 방안 논의, 학교교육 참여 활성화 방안 모색 등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특히, 참석자들은 학교 현장에서 마주하는 다양한 교육 현안을 공유하고 학생들의 성장과 행복을 지원하기 위한 실질적인 협력 방안을 논의하며 교육공동체 구성원으로서의 역할과 책임에 대해 공감하는 시간을 가졌다.
황수지 여수학부모회연합회 회장은 “학교와 가정을 연결하는 가장 중요한 힘은 소통과 존중, 그리고 협력”이라며 “이번 다모임이 학부모와 교직원이 서로를 이해하고 학생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함께 고민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되었기를 바라고, 앞으로 ‘학부모 재능기부자 데이터베이스 구축’과 학교 간 ‘학부모교육 품앗이’ 활성화 등을 통해 학교와 지역사회를 연결하는 교육 네트워크를 더욱 강화하여 지역교육공동체가 더욱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여수학부모회연합회는 학부모의 학교교육 참여 확대와 지역 교육공동체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활동을 추진해 왔으며, 앞으로도 학부모와 학교가 함께 성장하는 교육환경 조성에 적극 앞장설 계획이다.
또한 백도현 교육장은 “학교교육의 성공은 학교와 가정, 지역사회가 함께 만들어 갈 때 더욱 큰 힘을 발휘한다.
학생들이 행복하게 배우고 성장할 수 있도록 학부모와 교직원이 신뢰를 바탕으로 협력하는 교육공동체 문화가 정착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하며 “앞으로도 학부모의 학교교육 참여 확대와 교육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지원을 이어가겠다”라고 덧붙였다.
전라남도여수교육지원청은 앞으로도 학부모와 교직원이 함께하는 소통의 장을 지속적으로 마련해 학생 중심의 교육환경 조성과 건강한 교육공동체 문화 확산에 힘쓸 방침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