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구림공고, 흡연예방·플로깅으로 지역사회와 ‘공생의 교육’ 실천

다문화 학생들과 함께한 실외 활동, 배움을 나누는 글로컬 시민의 길

구림공고, 흡연예방·플로깅으로 지역사회와 ‘공생의 교육’ 실천 - 교육 | 코리아NEWS
구림공고, 흡연예방·플로깅으로 지역사회와 ‘공생의 교육’ 실천 관련 이미지 © 코리아NEWS

구림공업고등학교(교장 박성순)는 지난 4월 영암군 일원에서, 지역사회와 연계한 ‘흡연예방 캠페인 및 플로깅(Plogging)’ 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학교와 지역사회가 함께 성장하는 교육 생태계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영암군 보건소 및 영암교육지원청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학생들이 지역의 현안을 함께 고민하고 실천하는 배움의 장이 되었다.

캠페인에 참여한 학생들은 축제 현장을 방문한 시민들에게 흡연의 위해성을 홍보하며 건강한 미래 인재로서의 면모를 보였으며, 행사장 주변 플로깅을 통해 지속가능한 지역 사회 만들기에 앞장섰다.

특히 다문화 유학생들은 지역민과 소통하며 글로컬(Glocal) 시민으로서의 사회적 역할을 실천해 큰 호응을 얻었다.

활동에 참여한 RCY 2학년 대표 호반통 학생은 “영암 지역의 큰 행사에서 주민들과 소통하며 환경을 보호하는 활동을 하게 되어 영광입니다.

학교에서 배운 건강의 가치를 지역 사회와 나눌 수 있어 함께 여는 미래에 한 걸음 더 다가간 기분입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학생들을 지도한 김경남 선생님은 “학생들이 교실에서 배운 건강과 생명의 가치를 지역 사회 축제 현장에서 직접 실천해 보는 과정 자체가 살아있는 교육입니다.

특히 우리 유학생들이 지역 공동체의 당당한 일원으로 기여하며 자부심을 느끼는 모습에서 큰 보람을 느꼈습니다”라고 전했다.

박성순 교장 선생님은 “우리 학생들이 지역과 소통하며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모습에서 전남형 미래 교육의 희망을 보았다”며, “유학생을 포함한 모든 학생이 지역 공동체의 당당한 주역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포용적 교육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