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왕지초등학교 병설유치원은 10주 동안 순천시와 함께 운영한 ‘꼬마 정원사’ 활동을 마무리하며 수료식을 진행하였다.
유아들은 그동안 씨앗과 모종을 심고 물을 주며 식물의 성장 과정을 꾸준히 관찰하였다.
또 압화 액자 만들기, 허브·편백 방향제 만들기 등 다양한 자연 친화적 활동에 참여하며 자연과 더욱 가까워지는 시간을 가졌다.
수료식에서는 활동사진을 함께 보며 지난 10주간의 활동을 되돌아보고, ‘꼬마 정원사’ 수료증을 전달하는 시간을 가졌다.
유아들은 “식물이 자라는 모습을 보는 게 신기했어요.”, “열심히 물을 줬더니 꽃이 폈어요.”라며 소감을 나누었다.
특히 유치원 텃밭을 가꾸는 모습에 초등학생 형·누나들도 관심을 보이며 함께 식물의 성장 과정을 살펴보거나 자라는 작물에 대해 질문하는 등 자연스럽게 생태교육의 의미를 나누는 모습이 나타났다.
학부모들은 “아이가 집에서도 식물에 물 주기를 실천하며 책임감이 생겼다.”, “채소가 자라는 과정을 가족과 함께 이야기하며 자연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다.”고 소감을 전했다.
순천왕지초등학교 병설유치원은 앞으로도 자연과 함께 성장하는 다양한 생태·환경교육 활동을 통해 유아들이 생명의 소중함을 알고 자연을 사랑하는 마음을 키워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