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영암교육지원청(교육장 김광수)은 6월 16일 영암군에너지센터(센터장 오성현)와 영암의 미래세대를 위한 에너지 전환 및 탄소중립 교육 활성화를 목표로 '에너지교육 협력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영암교육지원청에서 열린 이번 협약식에는 김광수 교육장과 오성현 영암군에너지센터장를 비롯한 양 기관 관계자 5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이번 업무협약은 기후 위기 시대에 필수적인 에너지 전환과 탄소중립의 가치를 학생들에게 교육하고, 지속가능한 지역사회 구현을 위한 상호 협력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초·중·고 교과과정 연계 에너지 교육 프로그램 공동 개발 및 교육 ▲학생 참여형 실천 프로그램 및 캠페인 운영 ▲현장 체험학습 및 지역 축제 참여 기회 제공 ▲지역사회 연계 공개강좌 프로그램 등 다양한 분야에서 긴밀히 협력할 예정이다.
김광수 영암교육지원청 교육장은 인사말을 통해 "기후 위기 시대에 에너지 전환과 탄소중립은 더 이상 미룰 수 없는 우리 모두의 절실한 과제"라며, "아이들이 살아갈 미래를 위해 어릴 때부터 일상과 교과 과정 속에서 자연스럽게 배우고 실천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오성현 센터장은 "영암교육지원청의 교육 역량에 영암군에너지센터의 전문성을 더해 적극적으로 협력하겠다"며, "이를 통해 우리 아이들을 바른 생태시민으로 길러내는 것은 물론, 두 기관과 지역사회가 함께 상생하고 발전하는 데 노력하겠다"고 화답했다.
이번 협약을 계기로 전라남도영암교육지원청과 영암군에너지센터는 지역 내 탄소중립 실천 문화를 확산하고, 미래 생태시민 양성을 위한 실질적이고 지속적인 교육 지원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