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순천삼산초, '칠판 칭찬 샤워'로 따뜻한 교실 문화 열다

학생들이 친구들의 장점을 발견하며 자존감을 높이는 긍정적 프로그램 운영

순천삼산초, '칠판 칭찬 샤워'로 따뜻한 교실 문화 열다 - 교육 | 코리아NEWS
순천삼산초, '칠판 칭찬 샤워'로 따뜻한 교실 문화 열다 관련 이미지 © 코리아NEWS

순천삼산초등학교(교장 조계정)는 지난 4월 27일(월) 2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따뜻한 교실 문화를 만드는 집단상담 프로그램 ‘칠판 칭찬 샤워’를 운영했다.

이 프로그램은 한 명의 학생을 랜덤으로 선정해 친구들이 칠판에 칭찬을 적어주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칭찬받은 학생은 그중 두 가지를 맞힌 뒤 가장 마음에 드는 칭찬에 별표를 표시했고, 학급 친구들은 한목소리로 “○○야!”를 외치며 별표 한 칭찬을 함께 불러주었다.

학생들은 서로 참여하고 싶어 했으나 시간이 부족해 아쉬움을 표하기도 했다.

최남이 선생님은 “아이들이 서로에게 따뜻한 말을 건네며 교실 분위기가 한층 밝아졌다.

칭찬을 통해 자신감을 얻고, 친구들의 진심 어린 격려 속에서 행복해하는 모습이 인상 깊었다”라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서로 존중하고 격려하는 문화를 이어갈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을 준비하겠다. ”라고 말했다.

조계정 교장 선생님은 “학생들이 서로를 격려하며 긍정적인 교실 문화를 만들어가는 모습이 매우 의미 있었다”라며 “앞으로도 학생들의 성장을 돕는 프로그램을 지속해서 운영하겠다”라고 밝혔다.

지난 4월 9일(목)에는 전교생 대상 ‘무럭무럭 꿈이 자라나는 진로 체험의 날’을 운영하였고, 4월 10일(금)은 학교 강당에서 5·6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1, 2교시 ‘AI 시대미래 직업을 만나 봐요’ 진로 특강을 운영하였다.

이틀 동안 9일은 김은비 바리스타, 강수화 시인, 이학민 소방관, 이제권 CEO, 이용권 웹툰 작가를 비롯하여 경찰, 소리꾼, 도예가, 사진작가, 국악인, 소설가 등 다양한 직업인이 참여해 학생들과 만났다. 10일은 국립순천대학교 SW 중심 대학사업단 소속 인공지능학과 박사 김준영 선임연구원이 강사로 참여하여 진행되었다.

강의에서는 과거·현재·미래의 직업 변화 과정을 살펴보고, 메타버스 시대를 맞아 확장되는 미래 직업 세계와 그 가능성에 대해 흥미롭게 풀어냈다.

최남이 선생님은 “학생들이 서로를 격려하고 체험하면서 자기 이해와 진로 탐색 능력을 키우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학생들의 꿈을 응원하는 프로그램을 지속해서 운영하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