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100만 부 베스트셀러 '강아지똥', 곡성서 무대 오른다

전남 곡성군, 27일 곡성레저문화센터서 국내 대표 어린이 연극 공연

전남 곡성군이 오는 6월 27일 오후 3시 곡성레저문화센터 동악아트홀에서 어린이 연극 ‘강아지똥’을 공연한다고 밝혔다.

이번 작품은 문화체육관광부와 (재)예술경영지원센터가 주관하는 ‘2026 공연예술 유통지원사업’ 선정작으로, 1969년 아동문학상을 수상한 그림동화이자 국내 창작그림책 최초 100만 부를 돌파한 베스트셀러 원작을 무대화한 작품이다.

연극 ‘강아지똥’을 제작한 ‘극단 모시는 사람들‘은 1989년 어린이 마당극 <반쪽이전>으로 창단해 올해 창단 36주년을 맞은 중견 극단으로, 50여 편의 작품을 기획·제작해 왔다.

또한, 해당 작품은 2001년 초연 이후 국내·외 180여 개 극장과 6개국에서 공연되어 어린이와 어른 모두에게 꾸준한 사랑을 받아온 대표 어린이 연극이다.

공연 당일에는 공연장 로비에 포토존과 체험 프로그램도 마련돼 관람객들에게 다양한 즐길 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관람 연령은 36개월 이상이며, 관람료는 일반 1만 원, 곡성군민은 3,000원이다.

예매는 인터파크를 통해 가능하며, 티켓 예매 및 할인 관련 자세한 사항은 인터파크에서 확인할 수 있다.

군 관계자는 “이번 공연이 어린이와 어른 모두에게 따뜻한 감동을 전하는 뜻깊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지역 주민들이 다양한 문화예술 공연을 향유할 수 있도록 수준 높은 공연 유치와 문화공연 기획 확대에 힘쓰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