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약 | 무안 현경면 새마을부녀회가 지난 23일 사랑의 떡국떡 나눔행사를 열고 관내 취약계층 50여 가구에 떡국떡과 생필품을 전달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무안군 현경면 새마을부녀회(회장 박창심)가 지난 23일 사랑의 떡국떡 나눔행사를 통해 지역 내 취약계층에게 온정을 전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추운 연말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떡국을 끓여 드실 수 있도록 떡국떡과 화장지 등 생필품이 관내 취약계층 50여 가구에 전달됐다.
■ 행사 일시: 지난 23일
■ 주관: 무안군 현경면 새마을부녀회
■ 대상: 관내 취약계층 50여 가구
■ 전달 물품: 떡국떡, 화장지 등 생필품
박창심 새마을부녀회장은 "정성껏 준비한 떡 및 생필품 나눔으로 조금이라도 따뜻한 겨울이 되길 바란다"며, "따뜻한 나눔으로 온정과 사랑이 풍족해지는 현경면을 위해 항상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강승용 현경면장은 "추운 날씨에 이웃을 위해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신 새마을부녀회원님들께 무한한 감사를 드린다"며, "2026년에도 온정이 넘치는 현경면이 되도록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한편, 현경면 새마을부녀회는 매년 환경보호, 복달임 행사, 김장 나눔 등 꾸준한 봉사활동을 통해 이웃사랑 실천을 이어가고 있다.
■ 문의: 해당 기관 홈페이지 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