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

나주시 빛나래태권도장, 빛가람동에 70만원 상당 라면 20박스 기탁

빛나래태권도장 관원, 따뜻한 마음으로 라면 20박스 전달

태권도장 관원 250여 명, 배운 나눔의 가치 실현

빛나래태권도장 관원 250여 명은 지난 8일 나주시 빛가람동에서 열린 '사랑의 라면 트리' 행사로 모은 라면 20박스(70만 원 상당)를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부했다.

빛나래태권도장은 지난해 12월 크리스마스를 맞아 태권도 수련을 통해 배운 예의와 존중, 나눔의 가치를 실천하기 위해 각 가정에서 직접 가져온 라면을 모아 '라면 트리'를 제작했다.

최민홍 관장은 "태권도는 신체 단련을 넘어 인성과 나눔의 가치를 배우는 참교육의 장"이라며 "앞으로도 아이들이 건강한 신체뿐만 아니라 따뜻한 마음도 함께 키워갈 수 있도록 다양한 나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김귀남 빛가람동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나눔을 실천해 준 빛나래태권도장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아이들이 정성 어린 마음을 담아 모은 라면은 지역 내 취약계층에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