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나주중앙초, 3년 연속 나주시교육장기 육상대회 종합우승 달성

선수단의 뛰어난 경기력과 헌신적인 지도로 금자탑 쌓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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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중앙초, 3년 연속 나주시교육장기 육상대회 종합우승 달성 관련 이미지 © 코리아NEWS

나주중앙초등학교(교장 박정애)가 지난 5월 8일 개최된 「제20회 나주시교육장기 학년별 육상경기대회」에서 뛰어난 경기력을 선보이며 2024년부터 3년 연속 종합우승을 차지하는 성과를 거뒀다.

이번 대회에는 초등학교 3학년부터 6학년까지 남학생 21명, 여학생 16명 등 총 37명의 학생 선수가 출전했다.

선수들은 트랙 종목인 80m, 100m, 200m, 400m 계주, 800m를 비롯해 멀리뛰기, 높이뛰기, 포환던지기, 공던지기 등 다양한 필드 종목에 참가해 평소 갈고닦은 기량을 유감없이 발휘했다.

특히 학생들은 경기 결과를 넘어 서로를 격려하고 끝까지 최선을 다하는 모습으로 모범적인 스포츠맨십을 보여주었다.

트랙 경기에서는 폭발적인 순발력과 집중력 있는 레이스 운영이 돋보였으며, 필드 종목에서도 안정적인 기술과 꾸준한 훈련의 성과가 이어졌다. 400m 계주 종목에서는 선수 간 완벽한 호흡과 조직력을 바탕으로 인상적인 경기를 펼치며 현장 관람객들의 큰 박수를 받았다.

이번 성과의 배경에는 학생들의 열정과 더불어 학교운동부 육상부 코치의 헌신적인 지도가 있었다.

코치는 대회 2주 전부터 아침활동, 중간놀이, 점심시간, 방과후 시간을 활용해 집중 훈련을 실시하며 학생들의 체력 향상과 종목별 기술 완성도를 높이는 데 힘썼다.

학생들의 종목별 특성과 수준을 고려한 세심한 지도와 끊임없는 격려는 선수들의 자신감과 경기력 향상으로 이어졌다.

학교는 대회 종료 후인 5월 19일 육상경기대회 해단식 및 격려 모임을 열고 참가 학생들의 노고를 격려하는 시간을 마련했다.

이날 교장(박정애)은 학생들에게 직접 격려의 말을 전하며 “결과보다 중요한 것은 최선을 다하는 과정과 도전하는 태도”라며 학생들의 열정과 성장 과정을 높이 평가했다.

학생들 또한 함께 훈련하며 흘린 땀과 노력의 시간을 돌아보며 서로를 응원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대회 이후 실시한 운영 만족도 조사에서도 높은 만족도가 확인됐다.

학생 대상 설문에서는 전체 응답자 37명 가운데 36명이 대회 운영 전반에 대해 만족한다고 응답했으며, 훈련 과정에 대해서도 35명이 긍정적으로 평가해 체계적인 준비 과정에 대한 신뢰를 보여주었다.

또한 학생들은 “더 충분한 몸풀기 시간이 있었으면 좋겠다”, “점심시간 훈련도 확대되면 좋겠다” 등의 의견을 제시하며 적극적인 참여 의지를 나타냈다.

교사 대상 만족도 조사에서도 참여 교사 11명 전원이 대회 운영 전반에 대해 ‘매우 만족’이라고 응답했다.

특히 학생들의 스포츠맨십과 참여 태도, 안전관리, 공동체 의식 함양 측면에서 높은 교육적 효과가 있었다고 평가했다.

나주중앙초등학교 교장은 “이번 대회는 단순한 성적 이상의 의미를 가진다”며 “학생들이 협동과 도전의 가치를 몸소 배우고 건강한 학교체육 문화를 만들어가는 계기가 되었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학생들의 소질과 가능성을 키울 수 있도록 학교체육 활성화와 학생선수 지원에 지속적으로 힘쓰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