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무안교육지원청(교육장 김보훈)은 6월 23일 무안사랑초등학교를 시작으로 오는 9월까지 관내 초·중학교를 대상으로 「2026.
찾아가는 창의융합 수학교육」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학생들이 학교에서 직접 체험하며 수학을 쉽고 재미있게 접할 수 있도록 마련된 교육활동으로, 초등학교 4~6학년을 대상으로 한 ‘수학체험교실’과 중학생을 대상으로 한 ‘수학올림픽’으로 구성된다.
특히 학교급별 교육과정과 연계한 다양한 체험 중심 수학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학생들의 수학에 대한 흥미와 참여도를 높이고, 수학적 사고력과 문제해결력을 신장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프로그램은 학교급에 따라 차별화된 내용으로 운영된다.
초등학생 대상 ‘수학체험교실’에서는 AI505 FACE 로봇, AI 최적요리사 떡볶이 대결, AI 미러봇, 방탈출 메이커, 에코아일랜드, 경제수학 기반의 인공지능 기업분석 등 AI와 실생활을 접목한 다양한 주제탐구형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또한 중학생 대상 ‘수학올림픽’은 조별 협력형 미션 활동으로 구성되어 주사위 미션, 로프 미션, 하노이탑 알고리즘, 이진법 퀴즈, 원주율 챌린지 등 다양한 과제를 해결하며 수학적 사고력과 협업 능력을 기를 수 있도록 운영된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무안사랑초등학교 5학년 한 학생은 “평소 어렵게만 느껴졌던 수학을 로봇과 함께 체험하며 배우니 훨씬 재미있었고, 친구들과 함께 문제를 해결하는 과정도 즐거웠다”며 “수학이 실생활과 미래 기술에 다양하게 활용된다는 사실을 알게 되어 수학에 대한 관심이 더욱 커졌다”고 소감을 전했다.
전라남도무안교육지원청 김보훈 교육장은 “수학은 단순히 계산하는 교과가 아니라 논리적으로 사고하고 문제를 해결하는 힘을 길러주는 중요한 학문”이라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즐겁게 참여할 수 있는 체험 중심의 창의융합교육을 확대하여 미래 사회가 요구하는 창의적이고 융합적인 역량을 갖춘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