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군은 논콩 등 타작물 재배를 확대하기 위해 45억원 규모의 전략작물직불금을 논 타작물 재배농가에 지급했다고 24일 밝혔다.
전략작물직불제는 식량자급률 증진과 논 이용률 제고를 위해 논에서 전략작물을 재배하는 농업인 등에 지원하는 제도이다.
귀리, 밀, 보리 등 동계작물과 두류, 가루쌀, 옥수수 등 하계작물로 구분해 지급한다.
지급 면적은 총 4,687ha로 동계작물 3,649ha, 하계작물 1,038ha이며, 지급 단가는 1ha당 동계작물은 50만~100만원, 하계작물은 100만~500만원을 국비로 지급한다.
특히, 동계 밀 또는 조사료와 하계 두류 또는 가루쌀을 이모작으로 재배한 농가에는 1ha당 100만원의 인센티브를 추가 지급한다.
강진군 관계자는 “논 타작물 재배에 적극 협조한 농가에 감사의 말씀드리며, 내년에도 논콩 등 타작물 확대를 위해 군 자체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강진군은 논콩 재배농가에 군비로 1ha당 이모작 50만원, 단작 150만원의 장려금과 보조율 95%의 콩 재해보험료를 지원하고, 콩 전문생산단지에 전용 농기계를 지원하는 등 총 14억3,000만원을 투입해 논콩 재배를 장려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