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

순천시, 동물매개치유 전문가 양성…시민 정서 지원 강화

순천시민 15명 모집, 7월부터 반려동물 문화센터서 교육 운영

순천시는 동물과 사람의 긍정적인 상호작용을 통해 시민의 정서 안정과 심리적 회복을 지원하는 동물매개치유 전문인력 양성에 나선다고 밝혔다.

동물매개치유 전문가는 반려동물을 매개로 아동, 청소년, 노인, 장애인 등 다양한 계층을 대상으로 정서 지원 및 사회성 향상을 위한 프로그램을 기획·운영하는 전문인력이다.

대상자의 특성에 맞는 활동을 제공하고, 매개동물의 건강과 복지를 고려한 프로그램 운영을 담당한다.

이번 교육은 순천시민 15명을 대상으로 7월부터 8월까지 반려동물 문화센터에서 총 6회기에 걸쳐 운영된다.

교육 신청은 22일부터 24일 오후 5시까지 이메일로 접수하며, 서류심사 합격자를 대상으로 29일 선발심사를 실시한다.

최종 합격자는 30일 발표할 예정이다.

지원자는 동물등록이 완료된 본인 소유의 반려견과 함께 전 교육과정을 성실히 이수해야 한다.

교육은 동물매개치유에 대한 이해를 높일 수 있도록 이론과 실습을 병행해 운영되며, 매개활동견 관리, 대상자별 프로그램 운영 방법 등 현장 중심의 교육과정으로 구성된다.

한편 순천시 반려동물 교감캠프는 2017년 처음 시작된 이후 현재까지 총 439개소에서 25,026명이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문의는 동물자원과 반려산업팀(061-749-4447)으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