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

해남공고, 한국해양수산연수원과 손잡고 AI·반도체 마이스터고 도약

AI 기반 지역산업 연계 협약, 실무형 인재 양성 및 첨단 산업 인프라 교육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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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공고, 한국해양수산연수원과 손잡고 AI·반도체 마이스터고 도약 관련 이미지 © 코리아NEWS

해남공업고등학교(교장 김동천)는 2026년 4월 7일 오후 2시, 한국해양수산연수원 본원 대회의실에서 한국해양수산연수원과 「AI 기반 지역산업 연계 마이스터고 추진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해남공업고등학교가 추진 중인 AI·반도체 분야 특화 마이스터고 지정 신청과 연계하여, 지역 산업 수요에 부합하는 실무형 인재 양성과 산학협력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식에는 해남공업고등학교와 한국해양수산연수원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으며, 양 기관은 상호 신뢰를 바탕으로 AI 인프라 및 첨단 산업 분야 인재 양성을 위한 협력을 강화하기로 뜻을 모았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풍력에너지 및 첨단 기술 분야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한 교육 교류 ▲AI 인프라 분야 현장 중심 교육 활성화 및 산업 수요 맞춤형 인재 양성 ▲국제 기준에 부합하는 교육과정 운영 ▲지역 산업 활성화를 위한 공동 협력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특히, AI 데이터센터(AIDC) 등 첨단 산업 인프라 확대에 대응하여 실무 중심 교육과 현장 연계를 강화함으로써, 학생들의 취업 경쟁력 제고와 지역 산업 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해남공업고등학교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AI·반도체 중심 교육체계를 더욱 고도화하고, 지역 산업체 및 공공기관과의 협력을 확대하여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마이스터고’로의 전환을 본격화할 방침이다.

한국해양수산연수원 또한 보유한 전문 교육 인프라와 산업 연계 경험을 바탕으로, 미래 산업을 선도할 기술 인재 양성에 적극 협력할 예정이다.

해남공업고등학교 교장(김동천)은 “이번 협약은 단순한 기관 간 협력을 넘어 지역 산업과 교육이 함께 성장하는 기반을 마련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산학협력을 통해 학생들에게 실질적인 진로 기회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