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섬진강 30km 라이딩과 지리산 노고단 정복! 학생들의 자립과 성장

지리산수련장, 자연 속 도전과 배려를 배우는 ‘교육가족 동행 프로그램’ 운영

섬진강 30km 라이딩과 지리산 노고단 정복! 학생들의 자립과 성장 - 교육 | 코리아NEWS
섬진강 30km 라이딩과 지리산 노고단 정복! 학생들의 자립과 성장 관련 이미지 © 코리아NEWS

전라남도교육청지리산학생수련장(소장 박상일)은 5월 27일부터 11월 11일까지 도내 초·중·고 16개교 학생 및 교직원 599명을 대상으로 ‘2026.

교육가족 동행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프로그램은 ‘섬진강 자전거학교’와 ‘지리산 등산학교’로 구성된다.

참가 학생들은 섬진강 자전거길을 따라 30km를 라이딩하며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체험하고, 지리산 노고단까지 이어지는 9.2km 산행을 통해 도전과 성취의 의미를 경험하게 된다.

섬진강 자전거학교는 안전교육과 준비운동을 시작으로 자전거 점검 및 영내 연습 후 본격적인 라이딩이 진행된다.

학생들은 지리산학생수련장을 출발해 구례실내체육관, 대나무숲길, 마고쉼터, 사성암 주차장까지 이어지는 코스를 달리며 섬진강의 자연과 지역문화를 함께 체험한다.

또한 라이딩 중에는 지리산, 백의종군길, 서시교, 섬진강 생태환경 등 지역 역사와 문화 자원을 연계한 현장 교육도 함께 운영된다.

지리산 등산학교는 성삼재 휴게소를 출발해 무넹기와 노고단 대피소를 지나 노고단 정상에 이르는 코스로 운영된다.

학생들은 산행 과정에서 올바른 걷기법과 안전수칙, 자연보호 교육을 배우고, 지리산의 생태와 역사·문화적 가치를 직접 체험하게 된다.

특히 우리나라 제1호 국립공원인 지리산의 자연환경과 반달가슴곰 등 깃대종 이야기를 통해 생태 보전의 중요성을 배우는 교육도 함께 진행된다.

박상일 소장은 “학생들이 자연 속에서 도전과 성취를 경험하며 자신감을 키우고, 서로를 이해하고 배려하는 건강한 교육공동체 문화가 형성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교육가족 동행 프로그램은 체험 중심 생태·인성교육과 공동체 활동을 연계한 특색 프로그램으로 운영되며, 학생들의 건강한 성장과 자연 친화적 가치관 형성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